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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권혜인·김유리, 김태우 예비후보 등록 비판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기사내용]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진보 정당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김태우 전 구청장의 예비후보 등록을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권수정 예비후보는 "김 전 구청장 때문에 낭비되는 혈세가 40억 원 정도이며, 구민의 삶에 끼친 피해는 억만금으로도 셀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강서구민을 위하는 유일한 길은 예비후보를 사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권혜인 예비후보도 김태우 전 구청장을 비판했습니다. 권혜인 예비후보는, "특별 사면에 대한 황당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내민 김태우 전 구청장에게 염치란 것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또 "민주주의를 거론할 필요도 없는 비상식과 몰염치 그 자체"라고 비판했습니다. 녹색당 김유리 예비후보 측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태우 전 구청장을 향해 "무자격 후보를 경쟁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심이 있다면 예비후보를 사퇴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대우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이두헌 기자) (2023년 8월 21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전화: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 24시 #강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