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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간호조무사,유아교사이민쉬워졌다

안녕하세요, 와우캔닷컴입니다. 2025년에도 캐나다는 39만 5천 명의 영주권자 모집을 목표로 이민자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가고 싶은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Express Entry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특정 직업의 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이민이 가능하며, 특히 경험 기반 이민인 직업 이민이 유리합니다. 대표적인 이민 대상 직업군으로는 헬스케어 (간호조무사 포함), 사회복지, 교육, 기술, 농업 등이 있습니다. 2025년부터는 간호조무사가 개인 환자 돌보미, 즉 케어기버라는 항목으로 이민이 더욱 유리해졌습니다. 또한, **유아교사(ECE)**와 보조교사도 이민 조건이 더 유리해졌습니다. 최근에는 기존에 어려웠던 요리사 직군도 경험자 이민이 한층 쉬워졌습니다. 가족 초청 이민 또한 이민을 원하시는 분들께 반가운 소식입니다. 캐나다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는 배우자, 자녀, 부모, 심지어 조부모까지 초청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캐나다에 정착하는 가장 이로운 방법은 캐나다에서 교육을 받은 후 현지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직으로 취업하여 빠르게 영주권을 취득한 후 나머지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입니다. 최근 발표된 홈 케어 워커 이민 파일럿은 2025년 3월 31일부터 개편되었으며, 홈 케어 분야 종사자는 이제 가장 빠르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CLB 4 이상의 영어 능력,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그리고 6개월 이상의 관련 경력을 요구하며, 빠르게 자격을 갖출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캐나다 헬스케어 이민 조건 정리 • 근무 경험: 국내외에서 최근 6개월 이상 관련 업무 경험이 있거나, 최소 6개월 이상의 홈 케어 관련 교육을 받은 자 (노인, 장애인, 어린이 모두 해당) • 언어 능력: 영어 또는 프랑스어에서 CLB 4 이상의 수준 • 취업 제안: 개인 가정이나 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서 취업 제안(잡오퍼)을 받은 자 • 학력: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단, 해외에서의 연고가 없는 경우 바로 고용되는 것은 어려우므로, 캐나다 현지에서 교육 후 국가 라이센스인 HCA를 취득하고, 실습과 취업을 연계하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2025년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력, 학력, 언어 능력, 그리고 정착 희망 지역에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분들은 시골 지역에서 취업 후 영주권을 취득하려고 하시지만, 시골 지역은 일자리나 기후 등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도시에서 공부 후 캐나다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 후, 이후 거주할 지역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최근, 캐나다 개인 간병인을 연결해준다고 하며 불법 브로커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취업 연계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거나 허위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정보와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한국에서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다고 해도 바로 캐나다에서 취업되는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에서 단기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유급 실습과 취업을 통해 이민의 길을 여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캐나다 HCA(Health Care Assistant) 과정 캐나다의 HCA(Health Care Assistant, 간호조무사) 과정은 특히 B.C주에서 자격증 심화 교육을 통해 취업과 이민이 가능한 직군입니다. 현재 와우캔닷컴을 통해 간호조무사 취업 이민 연계 프로그램을 등록 및 접수할 수 있으며, 캐나다 교육처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과정도 진행 중입니다. 캐나다 간호조무사 취업이민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도전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WW.WOWCAN.COM 02-2051-1703 010-3303-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