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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분양형 호텔과 관련한 투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런 일도 있습니다. 오랜 법정 소송을 통해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돌려받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방송 : 고수익 보장 약속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지만,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연수익 8%, 수익 보장을 광고로 내세운 호텔. 고수익이란 말에 속아 적금을 깨고 대출까지 받아 5억 넘게 투자한 A 씨. 하지만 2년 넘게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매달 나가는 대출 이자만 200만 원,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호텔 투자 피해자 : 하루 벌어 하루 살면서 거기서 쪼개서 없는 돈에 이자를 갚으려니 적금이란 적금, 보험이란 보험은 다 깨고 지금 살 수 있는 형편이 아니고 이제 마지막까지 왔어요.] 자신들 수익은 꼬박꼬박 챙기던 운영사가 경영난을 핑계로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수익금은 연 1%. 대출 이자만도 못한 제안에 A 씨와 같은 처지의 투자자 일부가 객실 소유권을 가져오는 소송을 벌였습니다. 결과는 승소. 391개 객실 가운데 143개의 객실이 투자자 소유로 돌아왔고, 새로운 운영사도 구했습니다. 분양형 호텔은 관광호텔과 달리 일반 숙박업으로 분류돼, 객실을 나눠 복수의 운영사가 각각 영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송 끝에 호텔은 이제 두 개의 운영사가 영업하게 됐습니다. 한지붕 두 가족의 상황이 된 건데, 갈등은 여전하고,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운 운영사가 영업하기 위해서는 자치단체 허가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자치단체가 호텔 전체 투자자의 80% 이상 동의 또는 관리위원회의 허가를 조건으로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기존 운영사에 호텔 운영을 맡긴 다른 투자자들이 수익과 연결되는 140개 객실 운영권을 내주는 것을 동의할 리 없는 상황. [○○ 호텔 신규 운영사 관계자 : 여기 있는 사람들의 피해는 계속 가중이 될 것이고, 그들대로 영업을 잘해서 당연히 수익을 가져가면 되는데, 공용 부분을 같이 못 쓰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 이해를 할 수 없다는 거죠.] 소송에서 이겨 객실 소유권과 운영권을 돌려받았지만, 또다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투자자들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 호텔 투자 피해자 : 도둑 심보도 이런 도둑이 어딨고 왜 일 원 한 장 안 주면서, 십 원 한 장 안 주면서 이날 이때까지 남의 집(객실) 갖고 2년을 넘게 벌어먹는 게 말이 됩니까?] YTN 홍성욱입니다. YTN 홍성욱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