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2. 12. 12. [새활용 기획 8편] 새활용 산업·문화 거점 '새활용 센터' 전국서 속속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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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버려진 물건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새활용. 새활용 업체 대부분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해야 하기 마련이고, 그래서 실패도 많습니다. 새활용 산업을 육성하고, 시민 교육 등을 맡아 새로운 문화로 키워가기 위한 지역 새활용 센터들의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송성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병뚜껑을 분쇄하는 기계가 소리를 내며 연신 작동하고, 한쪽에서는 목공 작업이 한창입니다. 고가의 플라스틱 사출기와 레이저 커팅기까지 마련된 이 곳, 서울새활용플라자 안 '꿈꾸는 공장' 모습입니다. 지하에 마련된 '소재은행'부터 20여 개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실과 전시장, 상점까지. 지난 2017년 서울 성동구에 문을 연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는 소재 수거부터 세척,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새활용의 모든 과정이 이뤄집니다. 인터뷰: 윤혜신 대표 /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 '윤앤코' "업사이클이라고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국내에 계신 분들이 첫 번째 벤치마킹으로 찾아오시는 곳이 새활용플라자거든요. 뭔가 제품화하거나 아니면 전시를 한다든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평균 3 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입주기업들은 3년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간이 주어집니다. 소규모 업체가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의 장비들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 같은 고민을 가진 업체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외부 대기업과의 협업 기회도 늘면서 입주기업들의 매출은 개관 첫해 36억 원에서 지난해 130억 원으로, 총 직원 수는 34명에서 11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인터뷰: 윤대영 수석위원 / 서울새활용플라자 "시민들에 대한 홍보 그다음에 기업 간에 B2B 비즈니스도 충분히 할 수 있고 (입주기업 사이에) 자기가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고 더 좋은 아이템을, 좋은 업사이클링을 할 수 있는 어떤 기회가 많이 생겨났다." 새활용 센터는 2015년 광명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인천 등 지금까지 전국에서 9곳이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와 경기는 기업 육성, 광명은 예술, 문화 확산, 청주와 전주는 시민 교육에 집중하는 등,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각 센터마다 특색있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성민 센터장 /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저희는 좀 직접 경험하게 하는, 그런 의미를 주는 어떤 체험을 좀 많이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시민분들이 일상생활에서 바로 동기 부여가 좀 되셨으면 하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제주와 세종에서도 새활용 센터가 새로 문을 열 준비를 하는 등 지자체마다 새활용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새활용 센터가 활성화되기 위해 기관마다 성과와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네트워크가 필요하단 목소리도 나옵니다. 인터뷰: 강진숙 센터장 /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하고 있는 업사이클 활동들이 하나로 뭉쳐서 국가 차원의, 중앙정부 차원의 업사이클 허브가 생겨서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업사이클 문화 확산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내 새활용 산업과 문화의 거점 역할로서 새활용 센터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BS뉴스 송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