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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가 말합니다. "파란 약을 먹으면 침대에서 깨어나 네가 믿고 싶은 걸 믿게 돼." 편안한 거짓 속에 살 것인가, 아니면 빨간 약을 먹고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건가. 2199년을 그렸다지만, 지금 세상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적 질문입니다. 가상현실은 완벽합니다. 불편하지도 않고, 책임질 일도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가짜라는 거죠. 현실은 다릅니다. 냉혹하고 거칠지만, 허공을 떠다니지는 않습니다. 단단한 땅을 딛고 어떻게 살아갈지 스스로 정해야 합니다. 파란색 세상은 공상영화에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그날 밤 통제실에 있던 그 누구도 긴급 정지 버튼이 뇌관으로 작동할 줄 몰랐습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KGB와 중앙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진실을 숨겼습니다." 1986년 체르노빌에서 원전이 폭주하던 그 밤, 사고 수습보다 더 중요한 건 진실을 숨기는 일이었습니다. 지금 국민의힘 상황이 그 때와 다를 게 뭐있나 싶습니다.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장동혁 대표는, 거부했습니다. 대신, 화살을 민주당으로 돌렸습니다. "독재와 폭압을 멈추지 않는다면 더 이상 국민들께서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민주당이 당시 의회를 탄핵의 도구로 악용하고, 예산안을 마음대로 휘둘렀던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군대를 동원해 문제를 해결하려던 걸 인정할 수는 없습니다. 헌법재판소도 헌법과 민주주의의 전제가 무너졌다는 이유로 대통령을 탄핵했습니다. 이런 결정에 60%가 넘는 국민이 동의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 은 여전히 과거를 뛰어넘지 못한 채 지지부진 여당에 끌려다닙니다. 계엄에 대해 명시적이고 반복적인 사과를 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다 보니 정부 여당의 각종 무리수에도 여론은 야당 쪽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론조사 가 잘못됐다고요? 전화조사든 면접이든 민심이 자기들 쪽으로 움직이지 않는 이유를 따져 바로잡을 일이지, 방식 탓을 할 때입니까? "불편한 진실이 있을 때 우리는 그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할 때까지 거짓말을 하고 또 거짓말을 합니다. 언젠가 그 빚을 반드시 치르게 됩니다." 체르노빌에서 진실을 숨긴 대가로 원자로가 폭발하고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엄연한 현실을 무시한다면, 대가는 무지막지할 겁니다. 편안하게 가상현실 속에 안주하다가는 선거도, 민심도, 미래도 작동하지 않을 겁니다. 이미 경고장은 와있는데, 봉투조차 뜯지 않으려는 배포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12월 15일 윤정호의 앵커칼럼, '불편한 진실' 이었습니다. [TV조선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 월~금 07:00 강상구 부장의 투시경 (유튜브) 📡 월~금 07:30 뉴스퍼레이드 📡 월 08:40 네트워크 매거진 📡 월~금 09:00 신통방통 📡 월~금 10:20 류병수의 강펀치 (유튜브) 📡 월~금 13:00 보도본부 핫라인 📡 월~금 14:00 엄튜브 라이브 (유튜브) 📡 월~금 14:30 사건파일 24 📡 월~금 16:00 뉴스트라다무스 (유튜브) 📡 월~금 17:20 시사쇼 정치다 📡 월~금 21:00 뉴스9 📡 토~일 14:00 뉴스현장 📡 토~일 17:40 시사쇼 정치다 📡 토~일 19:00 뉴스7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