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부활절도 예외 없는 트럼프, 정적 향해 독설…공화당 상원의원도 "두렵다" / KBS 2025.04.2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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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용서와 화해를 강조하는 부활절에도 자신의 정책에 반대하는 이들을 향해 독설을 쏟아냈습니다. 트럼프의 행보에 대해 한 공화당 상원의원도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뉴욕 박일중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미국에서 추방된 엘살바도르 출신 아브레고 가르시아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10여 년 전에 범죄 집단을 피해 미국에 온 그는 법원으로부터 2019년 추방 금지 결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정부는 범죄 집단과의 관련됐다며 가르시아를 추방했고, 악명높은 엘살바도르 테러범수용센터 세코트로 보냈습니다. 법원은 이 추방이 불법이라며 다시 데려오라고 결정했지만 백악관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살인자, 마약왕, 정신 이상자, 갱단원을 다시 데려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급진 좌파 광인이라 부르며, 부활절을 축하한다고 적었습니다. 또 판사들은 약하고 무능력하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파괴적인 바보이고 그가 당선된 선거도 속임수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같은 글을 올린 후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를 치러 떠났습니다.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거침없는 분위기에 공화당 내에서도 '두렵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공화당 소속의 머카우스키 상원 의원은 본인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 보복이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리사 머카우스키/미국 상원 의원/공화당 : "저는 종종 목소리를 내는 게 매우 불안합니다. 보복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최근 미 CNBC 방송의 여론조사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해선 과반이 지지하지 않고 있지만, 공화당 성향 76%는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민 정책에 대해선 전체 응답자의 과반이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영상편집:김신형/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김나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트럼프 #정책 #공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