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영상한국사 I 200 광복군 김준엽의 장정 3 - 김준엽, 죽음의 파촉령을 넘어 광복군이 되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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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천 미터의 파촉령은 당시 양자강 일대를 장악한 일본군도 진격을 포기한 지역이었다. 충칭으로 가는 양자강 뱃길은 일본군이 점령하고 있었다. 김준엽 일행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혹한의 눈보라가 몰아치는 12월, 김준엽 일행은 파촉령을 오르기 시작했다. 머리와 손발의 감각이 없어지고 사지가 얼어붙는 설산의 행군 끝에 그들은 파촉령을 넘어 드디어 충칭에 도착했다. 일본군을 탈출한 지 10개월 만에 김준엽 일행은 임시정부 청사 앞에 섰다. 이들에게 쏟아진 연합국 언론의 관심으로 임시정부의 위상도 한껏 올라갔다. 광복군 대원증과 뱃지를 받는 순간, 비로소 김준엽은 꿈에 그리던 한국광복군의 장교가 됐다. 그 무렵 충칭 임시정부와 광복군은 조국의 독립을 위한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김준엽#장정#파촉령#광복군 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