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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기아차가 나란히 중고차 매매업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차는 경기 용인을, 기아는 전북 정읍을 매매 단지로 선정했는데요, 지역 내 중고차 매매업자들은 대기업이 상생을 저버렸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 정읍의 한 자동차 출고지. 번호판을 달지 않은 완성차가 바쁘게 오갑니다. 이곳은 최근 중고차 매매업 진출을 본격화한 기아가 사업 터로 선정한 곳. 중고차 매매업을 하려면 660㎡ 규모의 전시장 등을 갖춰야 합니다. 기아는 지난 19일 이곳에 중고차 매매업을 하겠다며 정읍시에 사업계획서를 냈습니다. ["물러가라!"] 전북지역의 중고차 매매업자들은 기아의 자동차매매업 등록 신청에 거세게 반발합니다.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진입하면 중고차 매물이 독점되면서 가격이 올라가고 동시에 기존 매매업자들의 생계가 타격을 입는다고 주장합니다. [류형철/전북자동차매매사업조합장 : "차 7~80%를 현대(기아)차에서 매집해가면 나머지 20% 차는 쓰레기에 가까운 거, 고철에 가까운 차들입니다. 그런 차를 가지고 저희는 장사를, 생업을 영위한다는 게 암울한 현실입니다."] 기아가 정읍시에 낸 사업 등록 신청은 절차상 하자가 없다면 승인되는 상황. 정읍시는 기아 측에 지역 상생 방안을 물었지만 뚜렷한 답을 듣지 못했다는 입장인 반면, 기아 측은 정부가 중고차 매매 사업을 승인한 뒤에 상생 방안을 논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공은 정부로 넘어간 상황.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3월쯤 완성차 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입을 결정할 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