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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생 희귀목이 조경수로 인기를 얻으면서, 국유림에서 나무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이를 막기 위해 나무에 위치 정보를 심는 등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나무 지키기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십 년 된 소나무의 큰 뿌리가 잘려 있습니다. 뽑아가기 쉽게 미리 중심 뿌리를 잘라놓고, 잔뿌리가 자라도록 기다리는 겁니다. 암반에서 자란 수형 좋은 희귀나무를 훔치기 위해 유압기가 동원된 흔적도 확인됩니다. 녹취 지역 주민(음성변조) : "운반조가 있고 (나무) 캐는 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 한시 두시 밤새도록 작업을 해서 새벽 시간에 (이동을)..." 급기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나무의 위치 정보 등을 담은 QR코드를 희귀나무에 심어 관리에 나섰습니다. 복잡한 절차에 시간도 오래 걸리는 기존의 유전자 검사를 보완하려는 묘책입니다. 인터뷰 최유화(월악산 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 : "QR코드 안엔 소나무가 가지고 있는 위치 정보라든지 사진 이런 것들이 들어 있어서 이 나무가 월악산 내의 소나무인지 아닌지 밀반출 됐는지 여부를 그 자리에서 판독할 수 있습니다." 밀반출 가능성이 높은 곳에는 움직임을 감지해 사진을 찍는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인터뷰 안호경(월악산 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 : "굴취꾼들이 언제 어느 시간대에 굴취를 할지 저희들이 모르잖아요. 우수 형상 소나무가 있고, 과거에 굴취된 흔적이 있는 곳에..." 나무 절도가 기승을 부리자 이를 막으려는 국립공원의 해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