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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감독 데이비드 린치 대표작 ‘트윈 픽스’. 선전 문귀는 ‘프렌치 혼(French Horn)에 담겨있는 인간의 내면 세계’로 공개됐다. 할리우드의 최대 장점은 막대한 제작비 지원, 최첨단의 기술 확보, 전세계로 뻗어있는 배급망 등으로 유명세를 얻고 싶은 모든 감독들의 선망이 되고 있다. 지상낙원인 조건으로 인해 폴 버호벤(네덜란드), 밀로스 포만(체코),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러시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이태리), 이반 리트먼(체코), 레니 하린(핀란드), 피터 웨어(호주), 볼프강 피터센(독일), 이 안, 웨인 왕(이상 대만), 오우삼(홍콩) 등이 외국 출신으로 미국 시장에서 숨은 역량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반기를 들고 지나치게 상업화 되어 가는 미국 영화계를 질타하면서 프랑스로 날아간 것이 데이비드 린치이다. 고국을 떠나 예술가다운 품위를 지키기 위해 미국 정서에 불란서 감각을 결합하여 작업을 추구하는 관계로 상업성은 염두에 두지 않는 고집스런 장인 기질을 고수하고 있다. 그의 스타일은 ‘컬트 무비’라는 용어를 탄생 시키는 산파역을 담당했다. 화가 수업을 받은 관계로 수채화 같은 색채 감각이 일품. 1990년 ‘광란의 사랑’을 통해 여실히 보여 주었다. 또 하나의 특징은 별스런 사운드트랙의 묘미를 빼놓을 수 없다. ‘블루 벨벳’(1986)에서는 라디오에서 시간을 알리는 소리를 나무가 쓰러질 때 나는 음으로 대체하거나 지면에서 치열하게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는 곤충들의 모습을 짙은 검은색 톤으로 보여주어 대사 없이도 극의 흐름을 유추하게 해주었다. 이때 바비 빈튼의 서정적인 노래가 흘러나와 극히 부자연스러운 가운데 묘한 매력을 던져 주었다. ‘트윈 픽스’는 이미 TV 시리즈로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성원을 바탕으로 해서 1992년에 주요 줄거리를 축약해 영화로 선보인 것이다. 트윈 픽스라는 작고 평화로운 마을. 테레사 뱅크스(파멜라 기드리)라는 금발의 소녀 시체가 강 위로 떠내려 온다. FBI 특별수사관 데스몬드(크리스 아이작)는 샘(키퍼 서덜랜드)과 같이 사건을 수사하지만 좀처럼 범인의 실체를 알아낼 수가 없다. 어느 날 2년 전 소녀의 살인 사건을 수사하다 실종된 전 FBI 수사요원 필립(알 스트로벨)이 FBI 본부에 불쑥 나타나 사건의 불길한 징조를 암시해 주고 유령처럼 사라진다. 이와 때를 같이해 트윈 픽스 마을에서 살인사건의 의문을 풀어 나가던 수사관 데스몬드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FBI 본부에 날아든다. 1년 후. 트윈 픽스 마을에서 미의 여왕으로 선발된 여고생 로라 팔머(셔릴 리). 매력적인 금발소녀로 겉으로 보기엔 무척 밝고 명랑해 보이지만 12살 때 부터 실체를 알 수 없는 바비(다나 애쉬브룩)이라는 괴한에게 계속해서 겁탈을 당한다. 그 뒤 자신을 학대하듯 방황과 번민의 늪 속에 빠져 마약과 혼성 섹스에 몸을 던지는 철저한 이중 생활을 하고 있다. 자신과의 유일한 대화 창구였던 일기장의 내용 중 2장이 찢겨져 나간 것을 발견한 로라는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바비의 실체를 느끼며 공포에 떤다. 일기장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고뇌에 빠져 있던 로라의 주변에 알 수 없는 암시와 불길한 징후가 끊임없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집에 돌아온 로라는 아무도 없는 집에 바비가 뭔가를 찾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비명을 지르며 밖으로 나간다. 겁에 질려 백지장 처럼 창백해진 얼굴로 바비의 실체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나무 뒤에 숨어 있던 로라는 태연한 표정으로 집을 나서는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못한다. 그날 밤 아버지가 혹시 바비가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갖지만 아버지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포근한 모습으로 로라를 대해준다. ‘불이여 함께 걷자’라는 부제의 의미가 다소 기괴하게 전해지는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무의식의 세계를 자극 시켜 절찬을 받았다. 로라의 혼돈과 좌절의 모습을 음악으로 전해주고 있는 안젤로 바다라멘티는 ‘프렌치 혼’을 주된 악기로 사용해서 극중 인물의 심리를 표현해 주고 있다. 이 악기는 날카로운 금속성 소리와 비음(鼻音)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공포분위기를 전해 주는데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린치는 모든 작품의 사운드트랙을 바다라멘티와 컴비를 이루어 사이코 드라마의 진수를 펼쳐주고 있다. 줄리 크루즈의 주술적인 보컬이 두드러지는 ‘시카모어 트리’ 외에 실로폰이 가미된 ‘돈트 두 애니씽’, 알토 색소폰으로 연주해 주는 ‘더 파인 플로트’ ,탬버린을 두드러지게 나타낸 ‘어 리얼 인디케이션’ 등은 특색 있는 악기 연주를 통해 앨범의 진수를 전달해 주고 있다. ‘몽타지 프롬 트윈 픽스’, ‘더 보이스 오브 러브’ 등의 곡은 린치가 가사를 붙이고 바다라멘티가 피아노와 혼을 바탕으로 작곡한 것. 영화가 나타내고자 하는 테마를 은근하게 전해주고 있다. 사운드트랙은 유럽을 위시해서 전세계 15개국 이상에서 50만장 이상씩 팔려 나가는 드문 성공을 거두었다. 이런 열기로 바다라멘티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성화(聖火) 음악을 작곡하는 행운도 누렸다. ‘트윈 픽스’에서는 이색인물의 등장이 영화의 호기심을 한층 끌어들이고 있다. 실종된 FBI 필립 수사관역은 데이비드 보위가 맡았다. 보위는 1967년 영화계에 데뷔한 이후 ‘지구로 떨어진 사나이’(1976), ‘헝거’(1983),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1983)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한몫하고 있다.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FBI 체트 데스몬드역의 크리스 아이작. ‘광란의 사랑’ 삽입곡 ‘하트 쉐이프 월드’로 린치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그의 최대 히트곡인 ‘위키드 게임’ 처럼 이번에는 배우로 변신하여 사악한 꿈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섰다. 고집스럽게 유럽 취향을 고수하고 있는 린치 감독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맛보지 못하는 예술혼을 보여주고 있다. 작곡자 바다라멘티의 내면세계를 파헤쳐 주는 음악세계가 더욱 실감나게 해주는데 ‘트윈 픽스’는 이런 재능을 총괄적으로 엿볼 수 있게 해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