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스플리트, 4세기에 로마 황제의 별장으로 지어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탐방[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9일 여행 5]고산봉 채널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스플리트, 4세기에 로마 황제의 별장으로 지어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탐방[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9일 여행 5]고산봉 채널

#크로아티아#스플리트#디오클레티아누스궁전#아드리아해#열주광장#성 도미니우스대성당#주피터신전#그레고리우스 닌 동상#로마황제 스플리트는 달마티아 중심부에 위치한 크로아티아의 제2 도시이며 아드리아 해안 도시가운데 가장 큰 도시다. 그리고 로마 황제가 사랑한 도시였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스플리트가 가치 있는 이유는 이곳이 고대 후기에 건설되었고 중세 초기에는 활발한 중세 도시였으며 오늘날까지도 대도시의 중심지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4세기에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이곳 스플리트에 은퇴 후 거주할 목적으로 별장인 궁전을 지은 이후 번성한 도시였다. 또한 베네치아 공화국의 중요 항구도시이기도 하였다. 디오클레티아누스는 스플리트 근처의 솔린에서 하층민 출신으로 태어나 황제가 된 인물이다. 황제가 된 후에는 로마를 4지역으로 나누어 4명이 통치하는 사두 정치 체제를 시행하기도 하였다. 디오클레티아누스는 가장 강력하게 기독교를 박해한 황제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순교자가 많이 나왔다. 궁전 내에 있는 지금의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영묘 였으나 당시 순교한 성 도미니우스에게 봉헌하여 성당이 된 것이다. 탐방 순서 : 남문 - 로마 황제의 주거 공간 - 알현 대기 장소 - 열주광장 - 서문 - 북문(그레고리우스 닌 동상) -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황제 영묘) - 주피터 신전 - 종탑 전망대 - 민속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