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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암 사망 1위가 바로 폐암입니다. 조기발견이 어렵기 때문인데, '저선량 폐CT'로 검진을 했더니 조기 발견율이 2.6배나 높았습니다. 정부가 무료 검진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40년 동안 매일 한 갑씩 담배를 피운 60대 남성, 폐암이 일찍 발견돼 수술로 암을 제거했습니다. 건강검진 받을 때 '저선량 폐CT'를 포함한 게 천운이었습니다. [한상근/폐암 수술환자 : "아니, 이상하게 하고 싶었더라고. 그거 아니었으면 난 영영 일어서지도 못한 거죠. 수술도 못 하고..."] 국내 암 사망 1위는 폐암으로, 한 해 사망자가 만 7천여 명에 이릅니다. 초기증상이 없는 데다 일반 엑스레이 검사로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선량 폐CT로 하루 한 갑씩 30년 이상 흡연한 만 55세에서 74세 고위험군 5천7백여 명을 검진한 결과. 폐암 의심자가 340명, 폐암 확진자도 29명이나 발견됐습니다. 특히 확진자의 56%가 1~2기에 해당하는 조기 폐암으로 전체 조기 폐암 진단율보다 2.6배 높았습니다. 폐암도 이렇게 조기에 발견하면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김문수/국립암센터 폐암센터 전문의 : "1기 폐암 같은 경우에는 거의 5년 생존율이 80% 정도로 상당히 좋은 반면에 만약에 폐암이 4기에 발견된다고 그러면 일단 수술이 불가능하고..."] 정부는 내년부터 초기 폐암세포 발견 효과가 큰 '저선량 폐CT' 무료 검진을, 국가 암검진사업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