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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먼저 이재명 대통령, 어제 당청 갈등설에 대해서 직접 차단하기도 했습니다. SNS에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대통령이 뒷전이 된 일이었고 그렇게 느낀 적도 없다 이렇게 올렸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 당청 갈등설 진화에 나선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박성민] 아무래도 최근 언론에 많이 보도됐던 현상인 이른바 뉴이재명 현상, 그러니까 지지층 내부가 급격히 분열되고 있는 거 아닌가. 분화되고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우려가 나오는 시점이라고 보고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층이 분화된다고 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통령 입장에서는 여당이 원팀이 되어 정부와 함께 합을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당청 간에 여러 가지 갈등이 있다고 하는 그 설들, 혹은 시선들, 일각의 의심들을 불식시키고 당대표의 리더십에 한번 더 힘을 실어주는 그런 결과를 가져오기 위함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결과적으로 당청 갈등설로 인해서 가장 많은 타격을 받는 것은 지금의 당대표, 그러니까 지금 정청래 대표가 민주당의 대표로서 제대로 국정운영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이 지지층 내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께서 직접 이런 메시지를 내주신다면 불필요한 오해들 그리고 정청래 대표에 대한 리더십 약화 문제 이런 부분이 해소될 수 있다. 이런 여러 가지 고려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이규연 홍보수석도 거들고 나섰는데요. 대통령의 의지를 당이 비트는 걸 본 적이 없다 이렇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정의 갈등 상황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이렇게 언급하고 나서면 어느 정도 진화에 도움이 될까요? [이준우] 진화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현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명청 갈등에 대해서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거는 확연히 드러난 것 같아요. 이틀 연속으로 SNS에 메시지를 내면서 명청 갈등은 없다는 취지로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대통령이 임기 1년차인데 뒷전 얘기가 나오는 대통령이 역대 없었습니다. 가장 힘이 센 때가 대통령 임기 1년인데 그때 뒷전 얘기가 나온다, 그건 굉장히 불안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그립감을 나타낸 게 아닌가 싶고요. 그만큼 여권 내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와 전당대회와 같이 엮여서 대통령에 대한 견제세력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여기에 대해서 대통령이 굉장히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뭐라고 했습니까? 정청래 당대표를 만나서 반명이세요라고 물어봤지 않습니까? 그 정도로 본인에 대한 권한에 대해서 또는 대통령실의 국정운영에 대한 그립감에 대해서 정청래 당대표가 뭔가 위협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그런 시그널이 여러 번 드러났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대통령의 의지에 대해 당이 비트는 걸 본 적이 없다고 했는데요. 그러면 정청래 당대표가 최근에 사과한 거는 뭐죠? 이재명 대통령에게 두 번이나 사과했습니다. 박수현 대변인이 대통령에게 사과했고요. 정청래 당대표가 그다음 날 직접 사과했습니다. 특검 추천한 거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사람의 변호를 했던...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