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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를 이해하려면 칸트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칸트는 물자체와 현상계를 나누었죠. 우리가 인식할 수 없는 영역이 물자체이고, 감각과 인식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는 세계가 현상계입니다. 그런데 독일의 관념론자들이 나타나서 이걸 자꾸 합칠려는 겁니다. 피히테는 이 모든 것을 자아 속에 집어넣으려고 하고, 여기에 반대해서 셸링은 또 다시 이걸 자연에다가 집어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헤겔은 변증법이니 절대자니 하면서 짬뽕해다가 이걸 절대정신 속에서 합칠려는 겁니다. 쇼펜하우어가 보기에 이건 어이가 없는 겁니다. 그는 칸트가 물자체와 현상계로 나눈 걸 그대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쇼펜하우어가 보기에 피히테, 셸링, 헤겔은 헛소리만 늘어놓는 사기꾼에 지나지 않으며 독일의 관념론은 사람들을 속이는 거대한 하나의 사기극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쇼펜하우어는 당시에 명성이 자자했던 헤겔에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베를린 대학 강사로 있을 때 일부러 헤겔의 강의 시간과 똑같은 시간에 자신의 강의를 개설을 했습니다. 헤겔 수강생들이 자기한테 다 올거라고 생각을 한 겁니다. 그런데 헤겔의 강의에는 수백명의 수강생들이 몰렸지만 자신의 강의에는 세네명 밖에 오지 않는 겁니다. 이에 열받은 쇼펜하우어는 헤겔을 더욱 비난을 하고 다녔는데요. 듣는 헤겔은 신경도 안 썼어요. 그냥 시간 강사 중에 또랑이 하나 왔나 보다 했겠죠. 그러자 쇼펜하우어는 한학기 강의하고 그만 두었어요. 그렇다면 쇼펜하우어는 칸트의 철학을 어떻게 계승한 것일까요? 그리고 어떤 점에서 헤겔과 다른 것일까요? 이것이 바로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필로에듀 철학사 연표 1set (두장) 쿠팡 https://link.coupang.com/a/cyD0w9 네이버 스토어 https://naver.me/FK0P0Fx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