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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철 난방이나 자동차 연료로 사용되는 LPG는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인데요. 이 때문에 보통 원유 가격의 변동에 따라 LPG 값도 움직이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올해에는 정반대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올봄 잠시 진정되는 듯싶었던 국제유가의 하락에 다시 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국제유가의 표준이 되는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최근 배럴당 40달러가 무너지면서 세계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의 사정도 비슷합니다. 지난 7월만 해도 55달러 선을 유지했던 두바이유의 평균 판매가격은 9월과 10월에는 45달러 수준으로 떨어지더니 이달 초에는 40달러대가 무너졌습니다. 6개월 새 30% 가까이 하락한 겁니다. 그런데도 원유의 부산물인 LPG 가격은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LPG 국제 가격은 톤당 39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9월에는 315달러로 떨어졌지만,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며 이번 달에는 46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최근 석 달 사이 30%나 뛴 겁니다. 보통 난방에 많이 쓰이는 LPG는 겨울철에는 수요가 늘어 가격이 오르는 '동고하저' 현상을 나타냅니다. 그렇지만 올해처럼 원유값이 급락하면 LPG 가격도 동반 하락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 같은 이상 현상에 대해 업계에서도 뚜렷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LPG 가격을 정하는 중동의 원유 기업들이 유가 하락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가격을 올린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준환,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구실장] "아람코사(사우디 국영 석유회사)는 원유와 LPG를 같이 판매하고 있는데요, 원유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전체적인 손실을 조금 만회하는 측면에서 LPG 가격을 인상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합리적인 LPG 가격 책정으로 긴 겨울을 나야 하는 서민과 택시기사들의 연료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YTN 김현우[[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51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