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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화 격렬비열도 영해수호 기지로 변모 [충남] [생생 네트워크] [앵커] 서해의 독도라 불리는 격렬비열도가 유인도로 바뀐 지 어느새 1년이 다 되갑니다. 영해 수호의 든든한 전진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윤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충남 태안에서 뱃길로 2시간 남짓 떨어져 있는 격렬비열도. 황금어장으로 둘러싸인 3개의 섬은 우리나라 가장 서쪽에 있는 영해기점이 되는 곳입니다. 북격렬비도에 등대가 설치돼 있지만 20년 이상 비어있던 이 섬에 다시 사람이 머물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6월. 등대원 4명이 보름씩 교대하며 외로운 섬과 바다를 지키고 있습니다. 유인화와 더불어 조업 선원들을 위한 이동통신 기지국 시설도 확충됐습니다. 이곳 격렬비열도에 등대원이 상주하게 되면서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한 24시간 육안감시까지도 가능해졌습니다. 여기에 해경의 단속도 강화되면서 올해 들어 태안 앞바다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은 아직 1척도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조성원 / 태안해경 경비구난계장] "4월 초부터 기동전단을 편성해 선제적으로 중국 어선의 기선을 제압해서 전반적으로 불법조업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격렬비열도를 관광자원화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차태황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충청남도 해양수산발전 중장기계획과 연계해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가 영해 수호와 해상안전 확보를 위한 전진기지 이상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