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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석권,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장] "오늘 아침 9시 34분경에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2 신고 내용은 화성시 남양동 가정집에서 총기가 발사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신고를 접한 우리 남양파출소장을 비롯한 경찰관 4명이 신속히 3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그 이후 다른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순찰자가 1분 후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총성이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이후 서장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1층 거실에서 4 명이 이미 사망한 채 쓰러진 상황이었습니다. 4명 중에는 피의자 1명과, 피의자 형과 형수. 그리고 남양파출소장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과학수사팀에서 감식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조금 이따가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