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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한 남성성인잡지가 여성을 납치하는 상황을 연상시키는 사진을 표지에 실어서 국내외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해당 잡지사는 2주 만인 오늘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천효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성인잡지의 9월호 뒷면 표지입니다. 자동차 트렁크 문 사이로 발목이 청테이프로 묶인 여성의 다리가 보이고, 남성 배우가 옆에 서있습니다. 잡지 안에는 시신을 유기하는 듯한 모습의 사진까지 실렸습니다. 표지 사진이 공개된 뒤 온라인에선 비난이 빗발쳤습니다. 인터뷰 허승희(서울시 은평구) : "불쾌감도 좀 들고 (범죄를) 미화시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화가 좀 나고 그런 것 같아요." 인터뷰 이하람(서울시 양천구) : "남자가 봐도 너무 여자를 폄하하고 비하한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난은 나라 밖에서도 불붙었습니다. 영국의 한 패션잡지는 인터넷 칼럼을 통해 '아마도 역사상 최악의 표지일 것'이라고 지적했고, 해당 잡지의 미국 본사 역시 "한국판 잡지의 표지와 기사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서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강월구(한국여성인권진흥원 원장) : "성범죄를 미화시킬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있고, 또 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왜곡시킬 수 있어서 굉장히 위험하고…"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잡지 측은 2주 만에 "범죄 행위를 미화하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잘못을 인정한다"는 사과문을 내고, 논란이 된 잡지를 전량 회수해 폐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