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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가철이 끝나갑니다. 하지만 올해 여름에도 44번 국도 주변 상권은 되살아 나지 못했습니다. 주민들은 관광객 한 명이라도 더 붙잡겠다며 현수막까지 내걸었습니다. 조휴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제와 속초를 잇는 44번 국도 주변. 황태 식당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식당 안쪽에는 먼지만 두껍게 쌓여 있습니다. 두 달 전 까지만해도 운영했던 이 식당, 아무리 기다려도 손님이 없어 결국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이관우/숙박업소 대표 : "내가 알바비를 받고 가서 일을 해. 그리고 내가 예약이 들어오면 저쪽 사람이 나한테 알바비 받고 일을 해. 이거는 사장이 아니고. 이거는 형편없어요. 지금 상황이."] 이런 곳이 한두 곳이 아닙니다. 인제 44번 국도 일대에선 이렇게 임대라는 현수막이 붙은 건물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제를 대표하는 특산물 황태, 여름 내내 판매장에 박스째 쌓여 있었습니다. 7~8월, 판매량이 지난해의 20%도 안 됩니다. [이강열/용대 황태영농조합법인 대표 : "2대 3대까지 연결됐던 이런 특산품인데. 자녀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그런 부분까지 고민해야 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2017년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이후, 해마다 악화일롭니다. 보다못해 주민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십시일반으로 돈을 거둬 현수막을 만들어 주요 길목마다 내걸었습니다. 속초, 고성으로 가는 길은 국도가 더 빠르다며 한 명이라도 더 와 달라고 호소합니다. [이관우/숙박업소 대표 : "사람이 와야 노력을 하지. 사람이 없잖아요. 차가 가야 붙잡고라도. 막말로 붙잡고라도 들어오라고 하는데."] 주민들은 또, 새로 운행하는 인제 시티투어버스 노선에 용대리 일대를 넣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휴연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인제 #국도 #서울양양고속도로 #지역뉴스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