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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부대변인의 총기탈취 '연출' 논란을 707 김현태 단장이 제기하자 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가지고 있던 당시 상황의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하였다. 안귀령 부대변인은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내란을 희화화했다며 법적조치를 예고" "윤석열의 계엄 선포 당일 저는 어떠한 계산도 없이 오직 내란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행동했다. 이는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일관되게 밝혀온 사실" 이라고 반박했다. 박선원 의원이 제공한 동영상에는 민주당 보좌진과 시민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계엄군의 배낭끈이나 총기 멜빵, 옷깃 등을 잡으며 끌어내려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이에 대해 계엄군은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거나 옆으로 끌어내는 등의 대응을 한 것으로 보인다 계엄군은 여성인 안 부대변인이 끝까지 옷깃이나 총구를 잡고 놓지 앉자 당황하며 떨어지라고 소리를 쳤고 이 때 다른 계엄군이 안 부대변인의 팔을 잡아 총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