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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연수 앵커 ■ 출연 : 김근식 경남대 교수, 최영일 시사평론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부메랑을 던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청와대를 질타하려던 의도와 달리 한미 간 외교 기밀 유출에 대한 비판이 지금은 더 우세해진 모양새인데요. 그런가 하면 청와대와 여당은 보고 오신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의 만남에 난처해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나이트포커스 시작합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 최영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안녕하세요. 한미 정상 간의 통화 내용 유출 의혹부터 짚어볼까요. 오늘 유출 당사자인 공무원에 대한 외교부 발표도 있었는데요. 주제어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먼저 강효상 의원에게 한미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을 유출한 사람으로 지목이 된 외교관 K씨. 오늘 변호인 통해서 입장문을 냈다고 하던데요. 도대체 왜 내용을 알려줬다고 하던가요? [김근식] 우선 알려진 것과 다른 내용들을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우선 고교 대학 동문인 건 맞지만 친한 사이가 아니었다는 설명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주한미국대사관에 근무하던 이후에 강효상 국회의원이니까 의원이니까 워싱턴에 출장 가는 경우가 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만나서 K 외교관이라는 사람이 지금 미국 대사관에서 맡고 있는 일이 미국 의회를 상대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국에서 출장 온 국회의원들을 만나서 홍보도 하고 내용도 알리는 역할을 했다는 겁니다. 고교 선후배니까 친했겠죠. 그래서 식사 한 번 한 정도가 가깝다는 것이고. 그런데 그날 당일 한미 정상 통화가 있었고 청와대에서 보도 자료를 냈고 설명을 했는데 그 브리핑 이후에 강효상 의원이 전화를 해서 그 내용문에 보면 그런 게 나와요. 청와대에서 보면 대북 인도적 지원에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를 표명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강효상 의원은 설마 그랬겠느냐. 그러니까 일단 자유한국당의 입장이 그렇고 강효상 의원도 그렇고 한미 간에 계속 엇박자가 있다는 전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선입관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따져물었고 그러니까 외교관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다. [앵커] 해명하는 차원에서? [김근식] 그렇죠. 해명을 계속한 거죠.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를 했다. 그리고 실제로도 방한을 4월 11일날 우리가 워싱턴에 대통령이 가셨는데 또 오겠느냐. 그러니까 오기로 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다, 설명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또 강효상 의원은 전직 기자이고 그러니까 계속 또 꼬치꼬치 캐물었겠죠. 캐묻다 보니까 설명을 하고 그 설명하는 내용을 이야기하다 보니까 근거를 대라고 이야기하니까 잘못돼서 오버해서 통화 내용들이 나간 것 같아요. 그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황상 외교관 K씨의 내용을 보면 일리는 좀 있어 보여요. 그러니까 강효상 의원이 야당 의원으로서 추궁을 하고 이의를 제기하니까 그걸 설명하면서 그렇지 않다고 납득을 시키다 보니까 부지불식간에 한미 정상회담 통화 내용이 이런 적이 있으니까 설명을 해서 표현 문구가 나갔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앵커] 강효상 의원이랑 대화를 할 때는 이 내용이 외부에 알려진다거나 공개적으로 기자회견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못 했던 걸까요? [최영일] 상상을 못 했다고 본인은 이야기하죠. 일단은 우리가 진술에 기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야기된 팩트는 참사관은 자신이 고등학교와 대학 선배인 강효...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