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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교과서 검정은 아베 정권이 영토 교육을 강화한다는 명분으로 교육에 대한 개입을 노골화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 역사와 영토에 대한 일본의 도발은 다른 분야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조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정부는 지난해 1월, 교사의 학습 지도 요령 해설서 개정을 통해 미래 세대 교육에 큰 변화가 있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개정 작업을 주도한 것은 아베 총리의 측근으로 아베와 비슷한 역사 인식을 갖고 있는 시모무라 하쿠분 문부과학상. 문부성은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라는 주장과 함께, 독도와 관련해 '한국에 여러 차례 항의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다루라'는 등의 내용을 포함시켰습니다. [인터뷰: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상] "센카쿠와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이기 때문에 고유의 영토라는 점을 알 수 있도록 가르치고 싶습니다." 그리고는 이런 해설서 개정을 바탕으로 한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중학교 사회과의 열여덟 종 교과서 대부분에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주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아베 정권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교과서에만 그치지 않고, 외무성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십여 개 국어로 세계 각국을 상대로 일본식 논리 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아베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은 '다케시마의 날'을 정부 행사로 승격하겠다고 선거 공약을 내세운 뒤, 실제로 각료가 독도 영유권 주장 집회에 참석하는 등 사실상 정부 차원에서 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내년부터 1년 간격으로 이어질 고교 교과서 검정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서술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위안부'라는 용어와 관련해 '국가나 기업에 대한 사죄요구나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이 제기됐다'는 표현으로 바꾼 공민 교과서가 이번 달에 새로 나올 예정입니다. 역사와 영토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는 초중고 학생들은 이런 주장들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고, 이는 한일 간 반목과 갈등의 주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YTN 조수현[[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