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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오판이 역사를 바꾸기도 합니다. "육군 원수 파울루스, 붉은 군대에 항복합니다." 1943년 스탈린그라드 전투 때 소련군에 포위된 독일 제6군은 신속히 철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히틀러의 고집으로 전군이 괴멸됩니다. '바뀌든가, 죽든가' 두 갈래 길에서 죽는 길을 택한 거죠.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전한길의 늪'에 빠졌습니다. 보수 유튜버 전 씨는 대구 연설회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입당 논란과는 차원이 다른 사건입니다. 절체절명의 전당대회. 국민에게 호소해야 할 기회였지만, 남은 건 '전한길의, 전한길에 의한, 전한길을 위한' 전한길 대회 였습니다. "#전한길 씨는 집단적 야유와 고함을 공공연히 선동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엄중하다." 그런데도 전 씨는 자신을 당심의 대변자이자 심판자, 그리고 흥행사라 자부합니다. "당원들께서는 속이 시원하다. 전한길이가 가야 기자들도 많이 오고 흥행이 성공돼요. '배신자' 이렇게 한번 해 줘야만 좀 조심하고 그럴 거 아닙니까?" 더 큰 문제는 그의 자아도취에 부화뇌동하는 자들입니다. 전 씨의 늪에 빠진 국민의힘은 계엄과 탄핵의 강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계엄을 '민주 정치의 전제를 허무는 것' 이라고 판결했습니다. 대통령 권한이라도 언제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무조건 비상대권으로 볼 수는 없는데, 김문수 후보는 두둔하는데, 전 씨는 이런 김 후보조차 야단칩니다. "계엄이라는 건 헌법에 보면 대통령의 비상대권 중에 하나죠." "머뭇머뭇거리지 말라고, 왜 겁쟁이입니까? 김문수 후보님께 진짜." 전 씨의 행태는 #국민의힘 에도 유튜버 정치가 야당 심장부까지 침투했음을 보여줍니다. 민주당의 대통령급 김어준이 있는 것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 된 겁니다. 극단을 치닫는 행태는 진영을 넘어 정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지지율이 역행하는 국민의힘에겐 더 절박합니다. "마침내 한 마리가 뛰어듭니다. 악어들이 미끄러지듯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 마리씩 사냥합니다." 강을 건너야 할 때 머뭇거리면 들소들은 결국 죽습니다. 국민의힘에게 지금은, 사생을 건 결단의 시간입니다. 8월 12일 #윤정호의앵커칼럼, '이 늪을 어찌할꼬' 였습니다. [TV조선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 월~금 06:50 강스라이팅 (유튜브) 📡 월~금 07:30 뉴스퍼레이드 📡 월 08:40 네트워크 매거진 📡 월~금 09:00 신통방통 📡 월~금 10:20 류병수의 강펀치 (유튜브) 📡 월~금 13:00 보도본부 핫라인 📡 월~금 14:30 사건파일 24 📡 월~금 17:20 시사쇼 정치다 📡 월~금 21:00 뉴스9 📡 토~일 14:00 뉴스현장 📡 토~일 17:40 시사쇼 정치다 📡 토~일 19:00 뉴스7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