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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투데이]｜[단독] 인천시, 인천3호선 송도검단선·용현서창선 ‘2량 열차’ 설계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인천시가 인천3호선 송도검단선과 용현서창선을 2량 경전철로 설계한 것으로 처음 확인됐습니다. 15일 '인천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는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을 세우면서 인천3호선 송도검단선과 용현서창선에 투입될 열차를 경전철 2량 열차로 설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3호선 송도검단선은 인천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수인분당선 신포역~수도권전철1호선 동인천역~청라국제업무투자구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인천2호선 왕길역~인천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까지 34.64km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용현서창선은 옹진군청부터 인천 미추홀구 소재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인천1호선 인천터미널역~서창2지구를 연결하는 11.46km 경전철 노선입니다. 인천시는 인천3호선 송도검단선과 용현서창선을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에 반영하면서 이를 2량 1편성 열차로 설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철도는 수송량에 따라서 경전철과 중전철로 구분됩니다. 인천도시철도2호선 등 1량(열차 1칸)당 최대 130명 수용하는 열차는 경전철이며 인천도시철도1호선, 서울도시철도 대다수 등 광역전철에 다니는 설계축중이 13.5톤을 넘어가는 열차는 중전철입니다. 량은 열차 한 칸을 세는 단위입니다. 인천1호선 승강장은 10량으로 건설됐으나 현재 열차는 8량 1편성으로 운행 중입니다. 인천도시철도2호선 승강장은 4량으로 설계했으나 수요를 고려해 현재는 2량 1편성으로 운행 중입니다. 시는 수요를 고려해 인천3호선 송도검단선과 용현서창선은 승강장과 열차 모두 2량 1편성으로 설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 철도과 관계자는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설계한 대로면 인천3호선 송도검단선과 용현서창선은 2량 열차로 설계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역같은 경우에도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검토했을 때 2량 열차에 맞는 승강장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최종 열차 형태는 사전타당성조사나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개통한 대구경북광역열차(대경선) 역시 2량 1편성 경전철로 설계됐습니다. 대경선은 2량밖에 되지 않아 출퇴근 시간대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단독] 인천시, 인천3호선 송도검단선·용현서창선 ‘2량 열차’ 설계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인천3호선 #송도검단선 #용현서창선 #제3차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 #인천2호선 #경전철 #중전철 #인천1호선 #인천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