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의왕시 '3기 신도시 개발' 불참..."장기적 재무 부담"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의왕과 군포 안산의 경계지역에 건설하는 3기 신도시 사업 시행자가 확정됐습니다. 주 사업자인 LH공사 이외에도 군포와 안산의 도시공사가 지분 참여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정작 개발 면적이 가장 넓은 의왕이 불참을 선언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권예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약 6㎢ 면적에 4만1천여 세대가 공급될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예정 부지입니다. 의왕시가 전체 면적의 39%로 가장 넓은 비중을 차지하고 안산과 군포 순으로 행정구역이 포함돼 있습니다. 하지만 의왕시는 아직 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업 주시행자인 LH와 GH를 중심으로, 안산과 군포는 도시공사가 공동 시행자로 참여해 각각 76%, 20%, 3%, 1%의 지분 투자를 하기로 했지만 정작 의왕은 참여하지 않은 겁니다. 의왕도시공사는 서면 자료를 통해, 장기적인 재무 부담이 주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도시 개발에 필요한 자본금이 최소 1천억 원으로 예상"되며, "이를 조달하려면 공사채 발행이 불가피한데 이는 공사 재정에 장기적인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또 지분 참여로 얻는 실익보다 임대주택 건설과 운영 부담, 간접비 지출 등 잠재적인 재정 리스크가 더 크다고 보고 지분 참여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공사 설립 이후 첫 국책사업에 참여한 군포도시공사.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군포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공식 창구가 생겼다는 점에서 실익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분율과 무관하게 지역 내 기반시설 확보나 민감 사안 대응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는 설명입니다. [권예솔 / [email protected]] 신도시 개발이라는 큰 틀 속에서 한쪽은 재정 건전성을 우선해 신중론을 택했고, 다른 한쪽은 정책 개입과 실익 확보를 기대하며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B tv 뉴스 권예솔입니다. 영상취재 : 김호석 CG : 정미진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