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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앗아간 딸, 엄마의 애통 (kbc 희망풍차 휴먼다큐 나눔 61화/22.12.10방송)

📢파킨슨병을 진단받아 투병 중인 어머니 정기숙씨 딸인 양강례씨가 매일매일 돌보고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중증장애로 치매를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 입니다. 거동은 물론 말조차 제대로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강례씨의 아픔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4월 코로나19로 인해 24살 큰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장애1급으로 2살 무렵 6개월도 못산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기적처럼 생명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안타까운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례씨는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사고 전까진 직업상담사로 일하며 생계를 책임졌으나 그마저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증이 와서 한글도 잊어버리곤 합니다. 딸을 잃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모셔야할 노모와 사고 후유증으로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양강례씨를 부디 도와주세요🙏🙏 ❤️일시기부 1)후원ARS(1통 10,000원) : 060-700-1472 2)응원문자(1통 2,200원) : #7079-1472 3)후원문의:062-570-7730~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나눔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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