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세번째 준공 늦춰진 평창 주민시설…“허술 행정” / KBS 2025.04.1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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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군은 200억 원 가까운 예산을 들여 행복플러스학습센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준공 날짜가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기다림도 길어지는데요. 어찌 된 일인지 김영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축구장 1개 넓이 땅이 텅 비어 있습니다. 옛 평창읍사무소 자리입니다. 평창군은 이곳에 읍사무소와 주민 시설이 결합된 행복플러스학습센터를 새로 짓습니다. 지방소멸기금을 180억 원 넘게 투입합니다. 당초에는 2023년 말 공사를 시작할 구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착공은 1년 반이 지난 지난달에야 이뤄졌습니다. 잦은 설계변경 때문입니다. 착공을 한 이후에도 공사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계약 완료 등 행정 절차를 끝내지 못한 탓입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미 터파기 공사가 시작돼야 했지만 아직 현장 구획 정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이 건물 준공 예정일은 3번이나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지난해 12월에서, 올해 9월로 늦춰지더니, 최근에는 내년 6월로 연기했습니다. 실제 시설 가동은 내후년이 될 거란 전망까지 나옵니다. 주민들의 기다림이 계속 길어지는 상황. 당초, 설계부터 정밀하지 않은 탓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은미/평창군의원 : "인구 감소의 어려움에 처한 상황인데 주민들의 복지와 편의 향상을 위하여 주요 사업은 집행부가 세밀하게 계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창군은 꼭 필요한 협의 과정을 밟았을 뿐이라며 큰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황재국/평창군 허가과장 : "착공과 준공이 늦어지는 상황은 아니고요.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하는 과정에서 이런 용도라든가 규모가 결정이 됐고요. 준비는 다 끝낸 상태입니다."] 하지만, 건물이 완공될 때까지 평창읍사무소는 계속 다른 임대사무실을 써야 합니다. 이미 1년 전부터 사무실 임대료로 한 달에 3,700만 원씩 지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평창군 #허술한행정 #시설준공지연 #행복플러스학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