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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에 등장하는 이현우 님의 발언은 수년 전 과거에 있었던 경험이며, 현재 학업 상황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공부하러 대학원에 들어갔는데 갑질, 폭행, 인격모욕, 연구실 비리, 노동착취라니?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고 싶어서, 새롭게 연구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어서, 공부 덕후라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해보고 싶어서 등 저마다의 이유로 미래를 꿈꾸며 (큰마음 먹고) 대학원에 진학하지만, 대학원생들 사이에서 대학원이란 하루빨리 ‘탈출’해야 하는 곳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현실. 학생이면서도 노동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 어느 하나라도 명확한 자리와 권리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네가 가고 싶어서 간 곳인데 왜 이리 불만이 많냐’는 눈초리와 함께 교수의 보복이 두려워 어디 하소연하기 쉽지 않은 게 대학원생과 연구자의 마음. 교수는 어떻게 절대권력으로 자리잡게 되었는지, 대학원생의 연구와 노동이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어떠한 상상이 필요한지, 건강한 학계를 위한 시스템은 무엇인지 당사자들을 통해 그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