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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유튜버] 미국 생활 '선 넘는' 리뷰- LA아줌마

뷰티 리뷰와 미국 교육, 자동차 시승기까지..., 미국 생활 20년 내공 다진 LA아줌마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소피아 전 / 캘리포니아 거주 · ‘LA아줌마’ 운영자 네 안녕하세요. la 아줌마 소피아입니다. la에 살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Q. ‘LA아줌마’ 채널 개설 동기는? 사실 유튜브라는 걸 잘 몰랐어요. 메이크업 브러시를 좀 사려고 검색을 하다 보니까 메이크업을 리뷰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에 한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짧은 비디오를 하루 종일 본 것 같아요. 그렇게 6개월을 보니까 제가 이제 도사가 됐어요. 그걸 다 파악이 되니까 저도 설명을 해주고 싶더라고요. 그냥 수다 떨듯이 토픽을 하나 정해놓고 이 얘기 저 얘기 하다가 지금 한 비디오가 350개 정도 올라간 것 같네요. Q. 소재 선정 기준은? 내가 그냥 할 수 있는 나의 생각과 나의 경험과 그런 걸 모두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소재가 정말 한계가 없어요. 무궁무진한 저의 그냥 일어나는 일들, 자동차를 타고 다니니까 네 이 차도 차 타보고 리뷰도 하고요, 저희 아이들 키웠던 그런 얘기들, 정해진 소재의 리밋이 없고 저는 언제나 하고 싶은 만들고 싶은 비디오는 너무 많은데 제 시간과 제 능력이 안 돼서 많이 못 놀리고 있는 것 같아요. Q. 채널 현황에 만족하는지? 뭔가 좀 더 챌린지한 일을 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욕심은 많아요. 욕심은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언제나 유튜브에 이거 올리고 싶다, 저거 올리고 싶다, 제가 경험한 거를 유튜브에 올려서 공유를 많이 하는 게 저의 어떤 그냥 취미이자 직업이자 그게 일이에요. 제 유튜브 비디오를 보고 또 공감을 하고 같이 이렇게 나도 그런 적이 있었다. 아니면 나 몰랐는데 그런 게 있군요. 그렇게 하는 비디오를 많이 만들고 싶다는 게 이제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