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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전체 의료분쟁 사건 중 정형외과에서의 분쟁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정형외과를 주제로 국민과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의료사고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자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MAP(Medical Accident Prevention)’ 29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호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의료중재원에서 조정 완료된 정형외과 의료분쟁 2195건에 대해 의료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주요 의료분쟁 사례와 예방 시사점을 소개했다. 정형외과 의료분쟁 사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분쟁사건 중 정형외과 분쟁의 비율은 평균 19.3%로 전체 진료과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형외과 분쟁사건의 의료기관 종별 현황은 ‘병원’이 58.9%(1279건)로 가장 많았고, 의료행위 유형별로는 ‘수술’단계의 분쟁이 68.1%(1,494건)로 가장 많았다. 더불어 전문가 논단에서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윤한국 정형외과장이 정형외과 의료분쟁 예방 방안에 대해 소개했고 법률사무소 M&L 강경희 대표변호사가 정형외과 의료분쟁의 특수성에 대해 설명했다. 윤한국 정형외과장은 병원, 종합병원에서의 높은 의료분쟁 비율에 대해 “의사의 자세한 설명과정의 필요성과 기관별 특수성을 고려하여 병원의 시스템을 보완하는 것 등이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강경희 대표변호사는 “정형외과 의료분쟁이 수술기법 및 의료기기의 발전, 전문병원의 증가로 인한 수술 건수 증가, 고령화 등으로 인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분쟁사례를 소개하고 시사점을 제시했다. 박은수 원장은 “정형외과 관련 의료분쟁 사건을 주제로 한 이번 소식지가 병원, 종합병원을 비롯한 의료현장에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29호 소식지에서는 처음으로 독자참여퀴즈를 시행하니 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앞으로도 다방면의 의료분쟁 분석을 통한 의료사고·분쟁 예방 관련 정보를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