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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ews1) 정윤경 기자=최근 '막말 파문'으로 논란을 빚은 김용민 노원갑 민주통합당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8일 오후 4시11분께 서울광장에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멤버와 팬 6000여명(경찰 추산)이 '우발적으로' 뭉쳤다.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5일 본인의 트위터(@jinu20)에 "우발적으로 집결하라! 4월8일 오후 4시 11분. 서울광장. 나꼼수 삼두노출 대번개"란 글을 올렸다. '나꼼수 삼두(三頭)노출 대번개'에 모습을 드러낸 김 후보, 주 기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등 나꼼수 멤버들은 얼마전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손수조 부산 사상구 새누리당 후보가 벌였던 '카퍼레이드'를 패러디했다. 선거법 위반을 의식해서인지 자동차의 선루프 밖으로 각자의 머리를 살짝 드러냈다. 세 사람이 차에서 내려 광장 한복판으로 가자 수천 명의 팬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서울광장에서 '조'라는 글씨를 연출했다. 일부는 엎드리고 일부는 손을 펼치며 자리에 일어나 '조' 형태를 만든 것. '조'는 나꼼수 방송에서 김 후보가 즐겨쓰는 비속어에서 받침을 뺀 것이다. 이를 본 김 후보는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탁현민 성공회대 겸임교수와 수천 명의 팬들은 막말 파문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김 후보에게 "김용민. 네가 실수한 것, 잘못한 것, 사과한 것 다 안다"며 "하지만 네 잘못은 국회에 들어가서 사죄해 이 새X야"라외쳤다. 이에 김 후보는 웃으며 허리 숙여 인사했다. 탁 교수와 팬들은 또 김 총수에게 "투표율 70% 되면 주진우랑 키스한다는 것 꼭 지켜"라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세 사람은 서울광장 한복판에서 서울광장 한편에 자리한 단상으로 자리를 옮겼다. 단상 위에는 김 총수와 주 기자만 올랐고 김 후보는 선거법상 오르지 않았다. 단상 위에 오른 김 총수와 주 기자는 정권심판론을 꺼내들었다. 주 기자는 먼저 팬들을 향해 "저희가 사고도 많이 치고 실수도 많이 해서 팬들의 마음을 다 잃어버린 줄 알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4월11일은 4년 동안 민생을 파탄 낸 당과 정부를 심판하는 날인데 (언론과 새누리당이) 김용민을 심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총수는 "용민이가 피투성이가 됐다"며 "가카(이명박 대통령)가 (김용민)뒤에 숨었다"고 말했다. "용민이는 절대 사퇴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인 두 사람은 "용민이 사전에 사태란 아롱사태밖에 없다"라 말해 김 후보의 총선완주 입장을 못 박았다. 한편 김 후보는 4·11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주 기자와 함께 빗속에서 막바지 선거전에 전력 투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