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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가 시작된 지 20년이 넘어 병해충 저항성이 약해진 신동진 벼를 대체할 '참동진' 벼가 개발됐습니다 올해 넓게 퍼진 '벼흰잎마름병'과 '이삭도열병'에 강해 반가운 일인데요 '깨씨무늬병'과 같은 기타 병해충에는 저항성이 약하고, 도복 피해도 보완해야 합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내 쌀 재배면적의 64%를 차지하는 신동진 벼. 그 옆엔 새로 개발한 참동진 벼를 심었습니다. 두 벼에 똑같이 '흰잎마름병'의 균주를 주입했더니 신동진 벼의 잎은 누렇게 마른 반면 참동진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이삭 마디 부분이 갈색으로 변하다 낟알까지 말라죽는 '이삭도열병' 역시 같은 조건에서 참동진 벼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이, 20년 넘게 재배되며 저항성이 약해진 신동진 벼를 대체할 '참동진'을 개발했습니다. 신동진과 유전적 조성이 96.3%까지 유사해 수량이나 이삭 패는 시기 등 대부분의 재배 특성이 비슷합니다. 김형섭 참동진 재배 농민 "참동진이 도열병과 다른 기타의 병해충이 강한 걸로 저는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키가 좀 작아지고 미질이 더 향상됐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현재 벼 재배면적의 43%에 병해충이 번졌는데 대부분 신동진벼에서 발생했습니다. 저항성이 약한데 올해는 출수기에 많은 비가 내려 3-4가지 병해충이 한꺼번에 찾아왔습니다. 참동진은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은 한국식품연구원 검정에서 신동진보다 좋은 점수를 받아 확대가 기대됩니다. 박현수 농업연구사 "저희가 종자 보급과 생산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2023년도나 2024년도에 정부 보급종을 통해서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올해 넓게 퍼진 깨씨무늬병 등 기타 병해충에는 저항성이 없고, 키가 커 쓰러짐이 심한 신동진의 단점도 그대로 남아 있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 뉴스 이경희입니다. #병해충 #참동진 #벼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