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 대통령 "주식양도세 기준 10억 고집 안해"…'50억 유지' 시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세제개편안에 대해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며 공을 국회로 넘겼습니다. 사실상 기존 정부 발표안을 철회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식 양도 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강화할지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논의에 맡기겠다는 유연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의 의지를 의심하는 시험지 비슷하게 또 느끼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굳이 뭘 끝까지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그건 국회 논의에 맡기도록 할 생각입니다." 앞서 지난 7월 정부는 대주주 기준을 '상장 주식을 종목당 10억 원 이상 보유한 경우'로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는데, 이후 증시가 하락하자 투자자들 사이에서 강한 불만이 나온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배당소득 분리과세율을 낮추는 방안을 열어놓는 한편 주가조작은 엄벌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주가 조작으로 본 이익뿐만 아니라 원금까지 싹 몰수하겠다는 겁니다. [이재명 / 대통령] "앞으로는 이익이 안 나더라도 주가 조작에 투입된 원금을 다 몰수한다. 이 방송 보시는 주가 조작 사범 여러분 앞으로는 조심해서 하지 마세요." 부동산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끌어오겠다는 기치하에 이 대통령이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에 유연한 태도를 보이면서 코스피 정책 랠리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진화인] #이재명 #주가조작 #대주주 #대주주양도세 #100일회견 #주식양도세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