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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명절 음식은 처치 곤란?…새 요리로 '변신' [앵커] 명절이 지나면 남은 음식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남은 명절 음식을 멋진 요리로 바꾸는 방법, 이준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명절이 지나고나면 나물과 전, 과일, 산적 등 차례상에 올랐던 음식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외순 / 요리연구가] "송편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적게 해도 우리 식구도 한접시 먹고 나면 거의 대부분 남고, 안 먹게 되니까 냉동실에 넣고는 잊어버리게 되고…" 하지만 남은 음식만 잘 활용해도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살이 퍽퍽해 그냥 먹기 부담스러운 고기산적은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달걀과 찹쌀, 녹말가루로 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줍니다. 튀길 땐 찹쌀가루, 소스엔 과일을 곁들이면 식감이 좋아지고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남은 전과 나물은 김밥 재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에 맞게 자른 뒤 김에 말아주기만 하면 되는데 이때 고추냉이 소스로 마무리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과 나물 모두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어서 느끼함을 잡아주는 고추냉이와 궁합이 좋기 때문입니다. 송편 그라탕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퓨전음식입니다. 그라탕기에 떡과 토마토소스, 치즈를 올린 뒤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넣고 기다리기만 하면 끝입니다.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열을 가하고 나면 떡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 색다른 요리가 탄생합니다. [김외순 / 요리연구가] "달콤·새콤한 것을 좋아하면 거기에 맞춰서 하고 아이들이 치즈를 좋아하면 치즈를 넣고 이렇게 접목을 해서 하다보면 남아서 처치하는 음식이 아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음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탄생한 명절 음식에 가족들이 또 한 번 웃는 시간을 마련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