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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3학년도 2학기부터 강의 시간이 75분으로 단일화됩니다. 시간표 변경의 이유와 학생들의 우려를 알아봤습니다. [기자] 지난 달 7일, 정부는 3월 말 학생들의 전원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모집인원에 대해 의과대학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 건의에 따른 총장들의 자율적인 의사를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교육부는 복귀하지 않으면 학칙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며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미등록자를 집단 제적하는 문제도 학칙에 따라 처리할 문제라며 각 대학의 판단에 달려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에 고려대 의대는 21일로 복학 신청을 마감하면서 해당 날짜까지 신청하지 않은 의대생들에 대해 학칙에 따라 미등록 제적 처리를 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지난 21일 마감 당시 고려대 의대생 복학률은 약 70%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서 26일에 전국 40개 의대 중 처음으로 올해 1학기 미등록, 미복학한 학생들에 대한 제적 처리를 확정했습니다. 이후 휴학, 복학에 대한 학생 문의가 쇄도했고 제적 처리와 별도로 27일부터 학생 상담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7일 전원 복학원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불어 복학을 신청한 학생 전원이 수강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4월 3일을 기준으로 고려대는 본과 2학년 74명 중 63.5%에 해당하는 47명이 수업에 참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전반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으론 다른 목소리도 존재합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가 속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에 따르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5개 의대 재학생 중 실제 수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 예정인 학생은 3.87%에 그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학교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다양한 변수에 대해서 세심하게 살필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에 집중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학과의 분위기와 학교의 대응이 향후 고려대 의과대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KUTV 뉴스, 최지원입니다. (영상취재: 73기 보도부 최지원, 영상촬영: 73기 보도부 최지원) #KUTV뉴스 #KUTV정규뉴스 #고려대학교 ☑ 매주 금요일 밤 8시 클립 영상 업로드(유튜브), 풀 영상 업로드(인스타그램)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로 만들어갑니다. 제보 : 카카오톡 채널 "KUTV 제보"(@kutv_official), 페이스북 메시지 @kutv1989, 인스타 @kutv.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