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학교가 사라진다”…올해 초중고 49곳 폐교 ‘역대 최대’ [9시 뉴스] / KBS 2025.02.2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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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입학 철이죠. 그런데 올해 입학식을 열수 없는 초등학교가 전국에 2백 곳에 육박합니다. 입학생이 단 한명도 없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없어서 문을 닫는 일선 학교가 올해 쉰 곳에 육박합니다. 역대 가장 많습니다.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주현지 기잡니다. [리포트] 다음 달 폐교하는 강원도 홍천의 한 초등학교. 개교 80여 년 전통을 자랑하지만, 지난해 재학생은 단 두 명뿐이었습니다. 남아있던 학생들은 다음 달부터 다른 학교를 다닙니다. 2020년 전국에 33곳이던 폐교는 몇 년간 주춤하더니, 지난해 33곳에 이어 올해 49곳으로 급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가 38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는 3곳이 올해 폐교 예정입니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10곳으로 가장 많고, 충남과 전북, 강원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올해 폐교가 한 곳도 없지만, 인구가 늘고 있는 경기도까지 6곳의 학교가 문을 닫습니다. 입학생이 단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도 지난해 112곳에서 올해 180여 곳으로 늘었습니다. 역시 경북과 전남, 전북 등 지방의 소멸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기창/숙명여대 교육학과 명예교수 : "학교가 없으니까 또 경제 활동도 이제 활력을 잃어버리는 그런 문제가 또 발생하죠. 학령기 아동의 감소로 학교가 폐교되면서 결국 지역 소멸로 이어지는…."] 올해 전국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수는 32만여 명으로, 역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초등학교에 1학년 학생이 없다는 건 6년 안에 폐교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전국에 흉물로 방치된 폐교도 360여 곳에 달합니다. KBS 뉴스 주현지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그래픽:김성일 고석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폐교 #초등학교 #학령인구 #저출생 #초중고 #학교 #역대최대폐교 #저출산 #인구소멸 #지방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