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줄줄이 달린 깃발의 비밀…한 달 580억 원 넘게 번다 / KBS 2023.10.1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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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햄버거 가게는 배민 깃발 6개를 사용합니다. 깃발 1개에 매달 8만 원씩 50만 원 가까이 냅니다. ["'배달의 민족' 주문~"] 부담이 적지 않지만 손님을 확보하려면, 하나라도 깃발을 줄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조민규/햄버거 가게 운영 : "인터넷상에서 노출 건수를 많이 띄워야 하기 때문에, 그 노출 건수가 깃발인 거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거예요."] 이처럼 배민 깃발을 사용하는 점포는 22만 곳에 이릅니다. 가게 한 곳이 평균 3.3개를 이용하고 있어, 한 달에 배민은 '깃발' 이용료만으로 580억 원 넘는 매출을 올리는 거로 추산됩니다.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매출이 늘고,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게 업계 시각입니다. 이런 형태의 수수료 수입이 없는 경쟁사는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처음 나온 건 아닙니다. 배달의민족은 3년 전, 깃발 개수를 3개로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또 깃발 확보 경쟁으로 자영업자 부담이 는 점을 살피지 못했다며 합리적인 요금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무제한 깃발 광고를 엿새 만에 재개하면서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김성환/국회 산자위/민주당 : "'깃발'이라고 하는 광고 제도를 통해서 너무 과다한 수익을 창출하는 거 같아요. 이거는 이미 한 차례 지적이 된 바 있는데 아직 제도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배민 측은 깃발을 많이 이용했던 가게 주인들로부터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무제한 깃발 광고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광고 전단지를 돌리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광고 효과도 높다는 평가 역시 적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배달의민족 #배민 #배민깃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