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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5월 태국 시민들은 신생 정당 전진당에 승리를 안겨주며 민주화와 변화에 대한 열망을 표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득권 군부에게 유리한 정치 체제와 여전히 넘기 힘든 왕실모독죄라는 장벽이 권력 교체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유영선 월드리포터입니다. 【아나운서】 지난 5월 총선에서 2위를 차지한 프아타이당과 세 번째로 많이 득표한 품짜이타이당이 연정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품짜이타이당은 군부 정당은 아니지만, 군부가 이끄는 현 정권에 참여한 보수 정당입니다. [촌라난 스리카우 / 프아타이당 대표 : 폼짜이타이당과 프아타이당의 의석수는 다른 정당들과 함께 의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입니다. 합법적이며 국민의 신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정작 총선에서 승리한 전진당은 연정에 참여하지 못하고 야당이 됐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전진당이 연정을 꾸리고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대표가 총리를 맡을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군부가 장악한 상원이 반대했고, 전진당은 연정 구성 주도권을 프아타이당에 넘겨줘야 했습니다. 그러자 프아타이당은, 연정에 전진당이 참여하지 않고, 왕실모독죄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연정을 꾸렸습니다. [촌라난 스리카우 / 프아타이당 대표 : 형법 112조 (왕실모독죄) 개정을 지지하지 않으며, 새 정부 구성에서 전진당을 연정에 포함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신생 정당인 전진당이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것은, 금기 중의 금기였던 왕실모독죄 개정 등 민주적이고 급진적인 개혁을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군부에 유리한 현 정치 체제는 전진당의 꿈을 좌절시켰고, 기득권 정치 세력들은 몸을 사리며 이 상황을 외면했습니다. 전진당 지지자들은, 프아타이당이 민심을 배신했다며 분노했습니다. [지라폰 부사파킷 / 시위 참여자 : 우리는 전진당과 프아타이당이 민주동맹 결성을 위해 계속 협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국민을 위한 정부를 수립할 때입니다. 프아타이당의 이번 결정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군부가 다시 권력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프아타이당과 품짜이타이당의 연대만으로는 총리 선출에 필요한 과반 의석이 부족합니다. 추가로 정당을 영입해야 하는데, 군부 정당과 손잡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월드뉴스 유영선입니다. #태국 #야당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