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뉴스앤이슈] 김재원 '당원권 정지 1년' 태영호 '3개월'...엇갈린 결정 왜?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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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국민의힘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어제 윤리위가 최종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심 결과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 윤리위의 판단은 나왔고. 김재원 최고위원 같은 경우는 1년 나왔고요. 태영호 의원은 3개월 당원권 정지 나왔습니다. 이 정도 수위 예상을 하셨을까요? [허은아] 예상했던 거랑 비슷하게 나와서 안타까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윤리위가 존중을 받으려면 독립적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독립적인 기관으로서 예상 못했던 결과들이 나와줘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너무나 언론에서 얘기하고 사퇴를 했으니까 경징계를 해 주지 않을까라는 그런 티키타카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러한 대로 답이 나오니까 참 애매했다라는 평가를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이게 만약에 사퇴를 안 했다면 그러면 태영호 의원도 1년 정도 나왔을까요? [허은아] 그렇게 예상을 또 했었어죠. 많은 기자들이 예상을 했었고 그래야 한다라는 말들이 있었는데 저는 윤리위가 징계를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사람이 아니어서 당 위에 윤리위가 있어서는 안 되고 그리고 국회의원 위에, 왜냐하면 국민이 선출해 준 분들이잖아요. 그분들 위에 윤리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리위는 독립적으로 있으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혹시라도 저희가 실수하거나 잘못된 게 있을 때 그러한 부분을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독립 기관이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너무 정무적으로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오해를 받을 만한 징계 결과 아니었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앵커] 결과 어떻게 보셨습니까? [전용기] 저도 너무 정치적인 결정을 내린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윤리위는 해당 사안을 두고 나서 정말로 잘못됐는지, 안 됐는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밝혀야 되는데 태영호 의원하고 김재원 최고의 징계 수위가 너무나도 천차만별인 것을 보고 이것은 정치적인 의도가 어느 정도 들어간 윤리위 결정이다라고 저도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부적절한 측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태영호 의원은 사퇴 기자회견을 한 이후에 기자들이 많이 물어봤을 것 아닙니까? 혹시 대통령실이나 소통이 있었느냐 했더니 없다고 했는데 있었을 거라고 추정을 하시는 거예요? [전용기] 소통이 있었다라고 보기보다는 보통 윤리위에서 정치적 결정을 할 것을 예상하고 사퇴 기자회견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사퇴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약간의 괘씸죄 적용이라고 해야 될까요? 굉장히 높은 수위의 징계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사퇴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일 테니까 정치적 결정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도에서 아마 사퇴를 한 것 같고요. 저는 그 의도가 정확하게 반영이 돼서 이렇게 태영호 의원만 낮은 수위의 징계를 받은 것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이게 정치적으로 움직였다라고 하는 것은 저희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것들을 주로 분석하고 해석할 때 그런 얘기를 하는데 사실 윤리위원장이 정치적 해법이라는 말을 직접 쓰지 않았습...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