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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연예뉴스] 영화 '승부' 200만 돌파…올해 개봉 한국 영화 2위

연예계 핫한 뉴스를 '잇슈 연예 브리핑'에서 살펴봤다. ① 영화 '승부' 200만 관객 돌파…올해 개봉 한국 영화 2위 이병헌, 유아인 주연 영화 '승부'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개봉 27일째인 21일 오전 누적 관객수 200만 93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익분기점인 180만 명을 가볍게 넘기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흥행 성적 2위를 차지하게 됐다. ② 이동욱X김혜준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제작 확정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액션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용병회사 팀장 출신 '정진만'이 만든 '머더헬프'와 그가 몸담았던 '바빌론'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정진만'의 유일한 혈육인 조카가 킬러들의 표적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박진감 넘치게 담았다. 시즌2에서는 두 회사의 더 치열해진 대결을 그릴 예정으로, 시즌1에서 활약한 이동욱, 김혜준, 조한선, 김민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재일한국인 배우 현리, 일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의 오카다 마사키, '카지노', '파묘', '트렁크' 등에 출연한 정윤하가 새롭게 합류한다. 제작 확정과 함께 첫 촬영에 돌입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2026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③ '실연 아픔 연기' 이진욱X수지 신작, 하반기 공개 이진욱과 수지가 실연당한 이들의 아픔을 연기한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 모임'이 올 하반기 공개된다. 스크린 데뷔작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 타이틀을 얻은 수지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멜로물에 특화된 배우'로 불렸고, 지난해 개봉한 '원더랜드'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눈빛만으로도 멜로 서사를 쓴다는 평가를 받아온 이진욱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진욱표 멜로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 모임'은 2025년 겨울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이 한창이다. #승부 #영화승부 #이병헌 #유아인 #킬러들의쇼핑몰 #킬러들의쇼핑몰2 #이동욱 #김혜준 #실연당한사람들을위한일곱시조찬모임 #이진욱 #수지 대한민국 경인지역 지상파 OBS 경인 TV ENT 공식채널입니다.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