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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느님 감각하기에 대하여 4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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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느님 감각하기에 대하여

기도: 하느님 감각하기 이수완 로마노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는 ‘주님의 기도’ 해설 중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하늘에 계신’이라고 하는데, 하느님이 계신 하늘은 어디입니까?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여러 곳에서 하느님을 찾다가 결국 자기 자신 안에서 하느님을 발견했습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뵙고 싶으면 오직 고요 속에 ‘나’를 두고 ‘내 안에서’ 당신을 보면 그만인 것입니다. 서먹해 할 것 없이 다만 겸손하게 아버지께 하듯이 말씀드리고, 청하고, 고생을 이야기하고, 돌보아주시기를 빌고, 그러면서도 여러분은 그분에게 부족한 자녀라고 느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게 은혜를 내리시려고, 나와 같이 즐기시려고 오신 천지의 대왕님을 내 집에 뫼시고도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그분께 대답도 안 하고, 같이 있기도 싫어하고, 주시는 것도 받지 않고, 그분 혼자 계시게 내버려둔다면, 이 얼마나 우스꽝스런 겸손이겠습니까? 오직 그분을 아버지처럼, 오빠처럼, 상전처럼, 님처럼 대하십시오.(완덕의 길, 28장 1-3항 참조) 이처럼 기도는 ‘나’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을 감각하기’입니다. 하느님은 다른 곳에 계시기보다 늘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하느님을 감각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혼자 있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혼자 있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혼자 있는 다는 것은 단순히 다른 이들과 멀리 떨어져 혼자 동떨어져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혼자 있는 것은 내 안에 살아계시는 하느님을 감각하기 위해서 ‘나’에게 집중하는 것입니다.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는 이것을 “인간 영혼이 제 모든 능력을 거두어들여 자기 안으로 들어가 주님과 같이 있는 것”이라고 하며, 이러한 형태의 기도를 ‘거둠 기도’라고 불렀습니다. 한편 성녀의 가르침을 따라서 살았던, 성녀 십자가의 데레사 베네딕타(에디튜 슈타인)는 이것을 ‘인간 영혼의 심연으로 들어가기’라고도 하였습니다. 어떻게 표현하더라도, 우리는 진정한 혼자 있기를 통해서 하느님을 감각하는 기도의 상태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혼자 있는 것을 외로움이나 고립으로 오해하지만, 성녀 데레사가 말하는 혼자 있기는 ‘고독(loneliness)’이 아니라 ‘고요(solitude)’입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으로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하느님과 함께하는 충만한 상태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러한 내면의 고요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서 언급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이, 하느님께 자신의 삶을 그대로 내어 맡기고, 그분의 현존을 신뢰하는 태도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것을 ‘열린 마음’이라고 부릅니다. 하느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늘 우리 안에서 함께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분의 현존을 ‘감각’하려는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가 강조한 것처럼, 하느님을 우리 안에서 찾고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때, 우리의 기도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참된 만남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바쁜 일상의 삶 속에서도 열린마음으로 하느님을 깊이 감각하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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