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국격 대추락...스페인 성가족 성당에 "가장 큰 '한글 낙서'" [지금이뉴스]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스페인의 대표 관광 명소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한글 낙서가 발견됐습니다. 2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다"라며 "성당 기둥에 한글로 크게 '쀍'을 써 놨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을 보면 기둥에 '쀍' 이라고 쓰여 있고 그 옆에는 'KIN'이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KIN은 '즐겜'에서 파생된 인터넷 용어로, 이 또한 한국인의 낙서로 추정됩니다. 서 교수는 "다른 나라의 글자로도 낙서가 되어 있긴 하지만, (한글 낙서가) 가장 커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스페인 형법에 따라, 문화 유적을 훼손했다가 적발되면 징역 6개월에서 3년의 중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복구 비용에 대한 금전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지난 2022년 스페인 대법원은 마드리드에 전시된 에두아르도 칠리다의 조각품에 낙서를 한 관광객에게 징역 5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최근 일본 교토의 유명 명소인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길에서도 다수의 한글 낙서가 발견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또한 미국 애리조나주의 관광 명소인 그랜드캐니언 바위 표면에도 한글 낙서를 크게 남겨놔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서 교수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좀 더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반으로 해외에서 기본적인 '글로벌 에티켓'을 잘 지켜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정윤주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출처ㅣ서경덕 교수 #지금이뉴스 YTN 정윤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1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