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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막을 내린 북한 노동당 대회에서 김정은은 자기만의 청사진은 내놓지 못한 채 할아버지 김일성 성과에 기대려 한 것 같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어떤 점에서 특히 그렇게 볼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선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당 대회가 끝나고 첫 공개활동으로 기계공장을 찾은 김정은은 당 대회 때처럼 양복 차림이었습니다. [중앙조선TV : 어머니당 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노력적 선물로 제작한 기계 설비 전시장을 돌아보셨습니다.] 한눈에 봐도 김일성을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김일성은 김정일을 후계자로 공식화한 뒤 말년에는 양복을 입고 현장 시찰에 나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 교수 : 최고지도자의 여유와 함께 인민생활 향상을 시작으로 김정은 시대를 더욱 구체화해나가겠다는 전략적 의도가 담긴 것으로 분석합니다.] 김정은이 할아버지에게 기댄 것은 겉모습에서만이 아닙니다. 김일성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적이 있는데, 김정은은 이번에 중앙위원회만 빼고 노동당 위원장이란 자리를 만들어 스스로 올라앉았습니다. 당 위원장이라고 해서 더 폭넓은 느낌을 주고 동시에 할아버지를 연상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이 당 대회 연설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라는 말을 50차례 넘게 입에 올린 것도 선대 업적을 강조하고 권위에 기대려는 속내가 읽히는 대목입니다.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는 '핵·경제 병진 노선' 역시 김일성이 제시한 국방·경제 병진 노선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최고 직위를 달아 제도적으로 3대 세습을 완성한 김정은이, 얼마나 더 할아버지 따라 하기 전략을 이어갈지 지켜볼 일입니다. YTN 이선아[[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