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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급증.. 소각보단 '재활용'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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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급증.. 소각보단 '재활용'

주민들이 애써 분리해 버린 폐비닐이 재활용은커녕 그대로 소각된다는 사실, 전해드렸죠. 하지만, 행정기관이 미래를 내다보고 적극적으로 관련기업을 지원,육성하면 폐비닐도 소중한 자원으로 탈바꿈 할 수 있습니다. 이승연 기자입니다. ◀VCR▶ 홍천군 생활폐기물 압축장. 폐비닐이 폐플라스틱과 함께 압축기로 들어갑니다. 곧이어 '열분해시설'에서 연료로 재활용될 비닐과 플라스틱 덩어리가 나옵니다. [브릿지] 이렇게 한데 모은 폐비닐과 플라스틱은 인근의 열분해시설로 옮겨집니다. 홍천군도 지난해까지는, 비닐을 소각해 왔습니다. 재활용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각 대상 생활폐기물 가운데 '비닐류'가 30%에 달하면서, 재활용 필요성이 커졌고, 올해부터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비닐을 따로 수거하기 시작했습니다. ◀INT▶[최승석/홍천군 환경자원시설팀장] "6개월간 성과와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서 (비닐 수거 대상지를)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에 맞춰 지역 열분해시설 업체도 처리 용량을 기존의 2배로 키우고 있습니다. ◀INT▶[박승환/한국순환자원 열분해협회 협회장] "말 그대로 자원 순환이 되면서 탄소가 중립이 되는 그런 기대를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강원도에서 이렇게 비닐을 연료로 재활용하는 곳은 홍천과 고성, 원주와 동해, 삼척까지, 다섯 곳뿐입니다. 소각 대신 위탁업체를 통해 비닐을 처리하는 강릉과 양구를 제외하면,// 나머지 11개 시군은 가장 값싼 방법인 '소각'으로 비닐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 비닐을 애써 분리해 버려도 재활용은 기대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INT▶[홍수열/자원순환경제연구소장] "바로 소각하는 것보다는 어떤 식으로든지 재활용 경로로 들어가도록 좀 같이 이렇게 적극 행정을 펼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난 2021년 각 시군에서 분리 배출된 비닐류 생활 폐기물은 강릉이 2천 4백 톤, 원주가 1천 8백 톤에 달했습니다. 반면, 비닐을 일반 쓰레기와 함께 태우는 춘천에서는 분리 배출된 비닐의 수거량조차 집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승연입니다(영상취재:최정현) ◀END▶ #춘천#홍천#탄소중립#쓰레기#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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