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산업경쟁력의 핵심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창의력, 산업경쟁력의 핵심

윤상직 장관은 1월7일 산업 부산물 재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산업 부산물의 가치를 재발견한 이번 사업의 의미를 강조하고 이와 같은 창의적 사업 발굴이 산업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산업 부산물 재자원화 추진 업무협약식입니다. 이는 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보고드린 내용이고 작지만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창조경제가 이미 많이 화두가 돼 있습니다만, 창조경제는 일상의 생활이나 사업 과정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만들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산업부산물이라는 것은 공정과정에서의 물질입니다. 한 공정에서 폐자원은 다른 공정에서의 원료로써 부가가치가 높은 자원일 수 있습니다. 발전소에서 나오는 열들이 다른 곳에서 활용하자면 크게 활용해 인근 지역의 농장이나 공장 등지에 제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이 세 가지 프로젝트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조그만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사업들이 크게 활성화된다면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좋은 일자리도 많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오늘 제가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최근 우리 농어민들이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 발전소 폐열 활용 사업으로 농업부문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동군 뿐만아니라 다른 군에서도 이런 사업을 발굴했으면 합니다. 이러한 사업이 많이 발굴되면 발전소 인근 주민들과 유대감을 가지면서 국책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