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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도 8천 원하는 시대에 단돈 3천 원에 뷔페에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 여긴 안 가면 손해|극한직업| 21 час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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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도 8천 원하는 시대에 단돈 3천 원에 뷔페에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 여긴 안 가면 손해|극한직업|

00:00:00 [1] 극한직업 - 고물가 시대 저렴하게 못난이 농산물과 고시 식당 / 고시식당 00:15:17 [2] 극한직업 - 고물가 시대 가성비 맛집 / 반찬가게 00:30:47 [3] 극한직업 - 세월이 만든 맛 할머니의 노포 / 2천 원 노포 잔치국수 00:43:48 [4] 극한직업 - 고물가 시대 가성비 맛집 / 소고기 정육식당 00:57:48 [5] 고물가 시대 가성비 맛집 / 파스타 식당 01:10:16 [6] 극한직업 - 고물가 시대 저렴하게 못난이 농산물과 고시 식당 /못난이 농산물 [1] 가성비甲 노량진 고시 식당 점심 한 끼에 만 원을 넘는 곳도 많은 요즘. 최근 노량진은 MZ세대 사이에서 저렴한 밥상 물가와 푸짐한 먹거리로 가득한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성비의 최고로 불리는 한 고시 뷔페. 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진 5가지의 메인메뉴와 함께 종류별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즉석 라면, 국, 과일, 빵까지. 월 단위의 식권을 구매할 경우, 한 끼에 약 3,000원으로 한 달간 삼시 세끼를 푸짐히 즐길 수 있다. 하루에 무려 천명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기에 식재료 준비부터 만만치가 않다. 매일 오전 4시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해 아침 식사가 끝나면 점심 준비를 동시에 준비하고, 바로 이어서 또 저녁 준비와 마감 설거지까지! 쉬지 않고 물밀듯 밀려오는 손님에 일손이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잠시도 쉴 틈이 없다. 하지만 모든 식자재를 당일 입고, 당일 소진하는 것이 원칙! 비록 몸은 고되고 힘들어도 이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는데. 손님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고시 식당의 하루를 따라가 보자. [2]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1,000원 반찬가게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집밥을 직접 만들어 먹을 시간은 없다. 하지만 전통적인 집밥의 수요는 여전히 많은 상황. 이들을 위해 엄마의 손맛 같은 푸근함을 전해주는 반찬가게가 있다. 무려 200여 가지의 반찬을 판매하는 이곳의 반찬 가격은 1,000원과 2,000원짜리가 대부분. 저렴한 가격에 반찬을 공급하기 위해 매장의 규모는 줄이고, 매일 70가지의 반찬을 직접 만들고 있다는데~ 잠시도 앉을 틈 없이 계속해서 재료를 손질하고, 반찬을 만들고, 손님들을 응대하다 보면 녹초가 되기 일쑤라고… 누군가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 맛과 더불어 정을 얹어주고자 애를 쓰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3] 깊고 진한 맛의 잔치국수, 2,000원의 행복! 대표적인 서민 음식, 국수. 대구에 있는 한 국숫집에서는 잔치국수 한 그릇을 2,000원에 판매한다는데!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대부분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어르신들이어서, 이렇게 합리적으로 가격을 측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잔치국수 외에 이 집의 또 다른 대표메뉴는 바로, 연탄불고기. 이 또한 불고기를 맛보고 싶은 손님들을 배려해, 반(半)인분에 3,000원씩 판매하고 있다고. 하루에 12시간 넘게 일하며 300인분의 잔치국수를 만들고, 계속 서서 연탄불에 불고기를 굽다 보면, 체력적으로 힘에 부친다는 사장님. 하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그저 행복하다며, 죽는 날까지 음식을 만드는 게 소원이라고. 넘치는 인심을 한가득 담아 푸짐한 양의 음식을 전해주는 노부부의 식당으로 가보자. [4] 부담 없이 즐기는 100g에 2,900원 고품질 소고기 등심 육류 중에서도 고가로 손꼽히는 소고기. 따라서 특별한 날에 찾게 되는데… 질 좋은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정육식당이 있다. 미국산 소고기 최고 등급인 ‘프라임급 소고기’ 등심 100g을, 2,9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5일에 한 번씩 냉장 상태로 받는 소고기를 손님들이 먹기 편하게 일일이 손질하고 있다. 또한 불맛을 더하기 위해 대나무 숯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그뿐 아니라 비빔냉면 장, 무피클 같은 보조 메뉴들까지 직접 조리한다는데. 소고기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대부분의 일을 부부가 맡아 하고 있다는 열정 넘치는 부부의 식당으로 가보자. [5] 맛과 가격을 모두 잡은 3,900원 생면 파스타 이탈리아 대표 국수 요리 파스타. 건면이 아닌 직접 뽑은 생면을 사용해 더욱 쫄깃한 식감을 살린 파스타 전문점이 있다. 생면 파스타를 널리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직접 파스타 면을 제조! 시중 판매가의 1/3 정도 가격으로 파스타를 판매하고 있다. 이탈리아산 ‘세몰리나 밀가루’를 사용해 만드는 생면은 여러 가게에 납품되고, 파스타 밀키트 제작에 사용된다. 소스 또한 직접 제조한다고.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파스타의 가격은 3,900원! 오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80kg의 생면을 만들고, 포장하는 일을 계속해서 반복하다 보면, 진이 다 빠진다는데. 파스타 한 그릇에 온 정성을 쏟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6] 품질 이상 무! 버려지는 농산물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못난이 농산물 작업 현장 맛과 영양 등에는 이상이 없으나 울퉁불퉁한 외모, 작은 크기, 약간의 흠 등으로 인해 폐기 처리 신세를 면치 못했던 못난이 농산물.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시중보다 20~50% 저렴한 가격의 못난이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못난이 농산물의 선별과정은 정상 제품에 비해 손이 많이 간다.충주의 한 사과 선별 작업장. 예비 세척부터 시작해 식용 베이킹소다 세척, 전해수 세척까지 끝나야 비로소 선별이 시작되는데, 최첨단 카메라 판독 시스템을 통해 56단계 등급으로 나눠 사과의 등급이 매겨진다. 대부분의 과정이 자동화되어 있지만 포장과 선별 작업은 항상 사람의 손을 거쳐야만 한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해야 하는 작업 환경에 무릎이 시리고 손이 저릴 정도로 고된 작업이지만, 0.1mm의 작은 흠집도 놓치지 않는다. 세세한 선별 과정이 끝나고서야 정상 규격에 미치지 못하는 사과, 딸기 등의 농산물들은 B급으로 분류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못난이 농산물의 인기! 대형 마트에선 못난이 농산물의 거래처를 먼저 따내기 위해 전국의 선별 작업장을 찾아가는 등 경쟁도 뜨겁다는데, 못난이 농산물이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고물가 시대 저렴하게 못난이 농산물과 고시 식당 외 2부 ✔ 방송일자 : 2022.12.31 #tv로보는골라듄다큐 #가성비식당 #가성비맛집 #고물가 #생활비절약 #못난이과일 #저렴한식당 #가성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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