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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 [앵커] 요즘은 밖에서 밥 한 끼를 사 먹어도 해도 만 원을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전북에서 단돈 만 원에 빌려주는 주택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전주시가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해 긴급 처방을 내놓은 겁니다. 김현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간호학과에 다니는 23살 대학생 윤수빈 씨. 최근 병원 실습을 나가게 돼 자취할 방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수 백만 원에 달하는 보증금에 달마다 내야 하는 월세까지, 학생이 부담하기에는 금액이 커 걱정이 앞섭니다. [윤수빈/전주대학교 3학년 : "보증금 5백만 원에 월세 50만 원 이렇게 해서, 조금 부담스럽잖아요. 둘이 같이 살기에도…."] 최근 전주시는 대학가를 중심으로 '청춘 별채'. 이른바 '만 원 주택'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생 등 청년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 달, 만 원에 주택을 임대하는 사업입니다. 보증금은 50만 원이고, '원룸'부터 '투룸', '스리룸'까지 방 개수에 따라 만 원씩 임대료를 내면 됩니다.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고 입주 뒤 결혼할 경우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며, 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등도 설치해 줍니다. 신청 자격은 40살 미만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 공공주택 입주자 소득과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우범기/전주시장 : "월 임대료 만 원이라는 금액은 경제적 수치를 넘어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주시의 확고한 의지이며, 청년들의 새로운 미래를 품어낼 희망의 마중물입니다."] 전주시는 올해 안에 만 원 주택 82가구를 우선 공급하고 오는 2028년까지 모두 2백10가구까지 물량을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 5년간 전북을 떠난 청년은 4만 9천여 명. 전북에서 첫선을 보인 '만 원 주택'이, 청년 정착을 유도하는 마중물이 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현주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북 #전주 #만원주택 #청춘별채 #주택 #청년 #청년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