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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뉴스1) 정윤경 기자 = 영화 '옥자'로 칸 영화제 신고식을 치른 봉준호 감독이 "속이 새까맣게 탔다"며 소감을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칼튼호텔에서 열린 한국 취재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봉 감독은 지난 15일 국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불타는 프라이팬에 올라간 기분이다'라며 칸 영화제 진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넷플릭스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선 "국내 영화 산업에 민폐를 끼치기 싫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봉 감독은 "(제작비용이) 4~500억 원을 넘어가고, 한국 영화계에 돌아가는 돈이 있다"며 "내 영화 한 편으로 한국영화 10편이 제작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며 외국에서 투자를 받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넷플릭스는 예산도 제공하면서 시나리오도 좋다 했다"며 "이렇게 큰 규모의 영화를 100%의 자율을 갖고 찍을 수 있는 기회는 굉장히 드물다"고 설명했다. 영화 '옥자'는 산골소녀 미자가 자신의 친구이자 가족인 슈퍼돼지 옥자를 찾기 위한 여정을 담았다. 6월29일 개봉. [이 영상은 뉴스1에서 제작한 것으로, 허락없이 무단 복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