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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대구공항을 거점으로 성장한 티웨이항공이 3년 전, 실질적인 본사 이전과 지역 투자를 약속했었죠. 그런데, 최근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을 인수하면서 이 약속이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최보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2년, 대구시와 본사 이전 협약을 맺은 티웨이 항공.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맞춰 3천 명 규모의 서울 본사를 대구로 이전하고, 지역 인재 채용과 지역 맞춤형 노선 개설도 약속했습니다. [정홍근/티웨이항공 대표이사/2022년 7월 : "은혜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저희는 대구공항, 대구 시민들의 발걸음을 더욱더 편리하게 하고자…."] 하지만 최근,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의 새 주인이 되면서 인재 채용과 사회공헌 등 지역 투자 약속에 차질이 생기는 건 아닌지 우려가 제기됩니다. 2년 전 티웨이가 주소지만 옮겨 온 대구 본사 건물입니다. 간판은 걸려있지만, 근무하는 직원은 단 4명, 애초 단계적으로 인력과 조직을 옮기겠다는 발표를 감안하더라도 초라한 수준입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티웨이가 대구를 거점으로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해 온 점을 감안하면 본사 재이전 등 지역 투자 결정 철회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신공항 개항에 맞춰 시장 선점을 위해서라도 대구 본사 유지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명소노그룹이 장기적으로 대형 항공사와 맞먹는 저비용항공사 운영을 구상하는 만큼, 사업 전반의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KBS와의 통화에서 "대구 본사 재이전 및 지역 투자 등에 대해 결정된 바 없고, 이달 말 주주총회 이후 사업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티웨이가 대구와의 상생·협력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그래픽:인푸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