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방소멸, 상생보고서] "공유대학, 공교육 혁신모델이 돼야"(2022.06.06/뉴스데스크/MBC경남)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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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MBC경남의 연중기힉보도, '지방소멸, 상생보고서' 순서입니다. 지방이 사라질 것이란 우려는 이미 지역 대학에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하는 대학이 속출하면서 청년층 이탈도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대안인 공유대학, 과연 해법이 될 수 있을까요? 서윤식 기자. ◀END▶ ◀VCR▶ 경남의 한 대학은 최근 버스를 대절해 고등학생들을 데리고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인제대 정치외교학과는 10여년째 통폐합의 부침을 거듭했고 경남대는 올해부터 사회학과와 영어학과 등 3개 학과의 신입생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역대학의 위기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현상이 주요 원인입니다. (반투명 C/G) 경남의 학령인구는 3만명 대로 10년 전에 비해 29.7%나 급감했습니다. (C/G) 대학 신입생 충원율은 10년 전만 해도 수도권보다 높았지만 지난해엔 전국 평균에도 못미치는 84%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경남의 고등교육 인프라마저 다른 지역에 비해 뒤쳐진 건 아닙니다. (반투명 C/G) 대표 지표라 할 전임교원 수는 3천2백여 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37%.4%나 증가해 수도권 15.2%, 전국 14.8%보다 높습니다. 졸업생에 대한 기업의 평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C/G) 지역혁신플랫폼이 주요 대기업과 가진 심층 인터뷰 결과입니다. 두산과 로템, KAI "일정 비율 이상 지역 인재 채용중이며 역량 차이 느끼지 못한다" LH와 남동발전 "의무채용 중인데 이탈율이 낮아 선호한다" (C/G) 반면 경남에 R&D센터를 보유한 대기업들은 "최고 수준의 인재 필요하나 지역에서의 채용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S/U) 결국 지역산업과 연계해 우수 인재룰 양성할 수 있다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 대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USG공유대학입니다. (C/G) 경남과 울산 13개 대학과 연구기관이 협력해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하고 공급하는 공유형 대학 모델입니다. 학교와 학과간 칸막이를 없앤 융합교육에 8백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INT▶김대현 USG공유대학 공동체혁신 전공 ((AI와 머신러닝 등) 트랜디한 교육은 지역에서 학교에서 받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과정을 통해서 체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IT 인재를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NHN아카데미도 교육과 취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유형 인력양성 모델은 국내 최초 시도만큼 넘어서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단기 인재 양성에서 벗어나 고등학교와 전문대를 연계한 공교육 혁신 모델인 IBM의 P-TEC는 지속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INT▶김민성 한국IBM 대외협력실장 (기업이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대학에서 실제로 그런 인재를 양성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진다면 우리 지역대학의 활성화, 또 생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거점 대학이 주도하면서 지역 사립대와 전문대가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때문에 이들 대학부터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는 겁니다. ◀INT▶이은진 경남대 명예교수 (거점국립대학은 그야말로 지역의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는 그런 거점 역할을 하는 부분적인 프로그램은 있지만 일반적인 사업은 없습니다) 여전히 기업 참여가 강제되는 형태도 벗어나야 합니다. 기업이 성과 공유의 주체가 돼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INT▶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전략산업) 분야별로도 우리가 맞춤형 과정을 마련해서 많은 기업들이 취업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나아가 정부 지원도 개별 대학간 경쟁을 부추기는 방식이 아닌 공유형 대학에 걸맞는 지원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윤식입니다. ◀END▶ 이 영상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MBC경남 NEWS 제보]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TEL - 771.2580 / 250.5050 카카오톡 ID - MBC경남 홈페이지 - www.mbcgn.kr 홈페이지 : http://www.mbcgn.kr 페이스북 : / withmbcgn 인스타그램 : / mbcgn